EBS 최고의 요리비결 2009. 6. 2일에 소개되었던 요리법 리뷰입니다.
**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 돼지등심구이 ***
돼지등심구이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네요. ㅎㅎㅎ
*** 아보카도 토마토 샐러드 ***
영양가 높은 아보카도와 토마토와 신선한 야채에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샐러드 입니다.
발사믹 소스도 직접 만들어 보세요. ~~
뭔가 한국적이면서도 색다른 요리였던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복잡하지도 않고, 맛있을것 같아요.
이게바로 적당히 익은 알단테 입니다. 가운데 하얀 심지가 보이시죠? | |
이렇게 파스타가 완성이 되었는데요. 이 파스타는 한국식으로 만든 것이라 고춧가루도 들어가고 고추도 들어가서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해장용으로도 아주 좋구요, 특히 남성분들이 좋아한다고 하네요. 색다른 궁물이 있는 파스타 였습니다. |
모든 야채와 버섯류는 반드시 센불에서 볶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약한불에서는 물이 생겨서 맛이 떨어진다고 해요. | 드레싱이 있기 때문에 약간만 간을 합니다. |
두번빻아서 준비를 해야 한대요. |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푹들어가면 잘 익은 거랍니다. |
숟가락으로 속을 잘 퍼서 볼에 담아서 으깹니다. | |
손바닥으로 비비는것이 훨씬 잘 비벼지고, 빠르다고 합니다. | |
호박이 들어가서 나중에 씹는맛도 나고 아주 좋아요. | 담을때 가루를 위쪽에 평평하게 부어 주세요. |
표면을 고를때 마땅한 도구가 없다면, 명함이 좋다고 하네요. ㅎㅎ | |
25분정도 쪄서, 김이모락모락 올라오는게 보인다면, 5분간 찜을 들입니다. | |
다시 담을때는 접시에 뒤집은다음 | 담을 용기를 얹어 다시 뒤집으면 예쁘게 담을 수 있습니다. |
** 식혜 만들기 **
손으로 문지를때 미끈한 감이 없을때 까지 문질러 줍니다. | 체에서 거를때 엿기름을 손으로 쫙 짜주세요. |
고실한 밥이지만, 안까지 익어야지 맛있는 식혜가 만들어 진답니다. | |
이때, 앙금까지 다 넣어 만들면 약간 걸쭉하면서 색깔이 회색이고, 단맛이 강한 식혜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앙금을 제외한 맑은 국물만 넣으면, 국물이 깨끗한 식혜가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 |
엿기름을 데울때 끓게되면, 효소가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따뜻하다 할때까지만, 데웠다가 밥솥에 넣습니다. | |
당화를 시키고 나면, 이렇게 밥알이 뜬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너무오래 놔두면 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 |
밥알을 끓이면 밥알이 가라앉기 때문에, 고명으로 쓸 밥알을 끓이기 전에 떠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나중에 고명으로 얹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이렇게 끓이고 나면 밥알이 다시 가라앉습니다. |
식힐때는 싱크대에 찬물을 받아, 밥통 내솥을 물에 띄워 놓으면, 되는데요. 이때 물이 따뜻해지면, 물을 다시 찬물로 갈아서 3회정도 해주면 금방 식힐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음 그릇에 담아, 고명으로 빼놓았던, 밥알과 잣을 얹으면, 완성입니다. |
생강은 저며서 넣어주세요. | |
원모양으로 담으면 아주 예쁘더라구요. | |
찬물에 담그면 컬이 생기면서 모양도 더욱 예쁘게 됩니다. | 오이씨가보이면 돌려서 썰고, 다시 또 똘리고 그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
체에 받치거나,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물기를 제거합니다. |
오이가 손으로 구부렸을때 잘 구부려진다 할 정도면 적당하대요. | |
기름이 치~ 하고 끓기 직전까지 데워 줍니다. | |
처음에 소금과 설탕넣고 만들었던, 소스를 옆쪽에서 붓습니다.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말이죠. | 데운 기름을 넣습니다. 기름을 넣으면, 맛과 풍미가 더욱 풍부해지며, 이국적인 맛이 난다고 하네요. 또한 윤기가 더해져서 보기에도 아주 좋데요. |
이렇게 요리가 완성 되었습니다. 불을 이용한 부분이 별로 없어서 비교적 간단하고, 깔끔한 요리법 이었던것 같아요... 다만,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겠죠?? ㅎㅎ |
육수는 직접 만들어도 되고요. 시중에 파는것을 희석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하네요. | |
조릴때 불은 중불에서 점점 약한불로 해서 서서히 조려주세요. | |
달걀을 부을때는 원을그리며, 위쪽에 부어 줍니다. | |
달걀은 절대 완숙으로 하면 안되고 살짝 반숙이 되는 것이 소화도 잘되고, 맛도 좋다고 하네요. | |
*** 다음 데리야키 닭봉 조림 만들기 *** | |
처음에는 센불에 지져 줍니다. 육즙이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겉을 먼저 익히고, 그 다음 불을 줄여서 익히는 것이 맛있게 된다고 하네요. | |
닭고기를 구운 팬에는 젤라틴도 많고 닭고기 향도 남아 있으니 그 팬에 그대로 소스를 만듭니다. | |
소스거품을 끼얹으면 윤기가 더 난다고 합니다. | |
제거할때 살짝 해서 겉면만 약간 손질 합니다. | |
얹을때는 모양이 최대한 유지되게 잘 얹어 주세요. | |
짜잔~~~ 두 요리가 모두 완성되었네요. | |
맛있게 얌얌;....~~ ㅎㅎ | 생각보다 요리가 간단해서 도전해 볼만해요 ㅎㅎ. |
씨겨자가 닭안심에 묻어서, 아주 먹음직 스럽게 구워지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마트에서 파는지 모르겠네요. |
바로 먹으려면, 두시간 후에 먹으면 됩니다. |
재료 준비가 완료되었으면... 이제 요리법 레시피를 알아보도록 하죠. |
물총은 이렇게 꼬리쪽에 있는 침같은 부분 입니다. 안에 물이 있어서, 제거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
등쪽에서 내장도 제거 합니다. | 수용성 성분이 많은 새우는 최소한의 물로 데쳐야 한데요. 그리고 이 물은 나중에 육수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청주를 넣어 새우의 비린맛을 제거 합니다. | 또한 청주는 새우의 살을 쫀쫀하게 해준데요. |
익은 새우는 체에 밭쳐 식혀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
여기서 버터는 넣는것이 이 요리의 포인트 입니다. 버터를 넣으면 버터의 부드러운 동물성지방이 감자속으로 침투해서 감자를 아주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 준데요. | 옥수수를 삷을 때에도, 마지막에 불을 끄기 전에 버터를 넣고 삷아 마무리를 해주면 옥수수가 훨씬 맛있다고 해요. |
새우 껍질을 제거 합니다. 머리도 같이요. | |
이때 새우 뒤쪽 부분에 꼬리 부분과 마디 한마디는 나중에 장식을 위해 사용할 것이니, 이 모양처럼 잘 남겨 둡니다. |
새우의 씹는 맛을 위해 너무 잘게 다지지는 말래요. | |
생크림을 넣으면 더욱 부드러워 진답니다. | |
칼등을 이용해 미리 자르고 나서 손으로 띠어내면 편리하게 치즈를 자를 수 있어요. | 피자치즈와 노란치즈를 모두 넣습니다. |
잘 으깨주세요. 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 여기서 설탕은 아주 조금 넣는데요. 새우의 비린맛을 제거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단맛을 내기위함이 아니고요. |
마요네즈가 어느정도 소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소금도 조금 넣습니다. | |
동그란 모양이 가장 잘 유지된다고 하네요. | |
가끔 소금을 넣어 온도를 알아보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고 해요. 소금이 튀어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네요. 젓가락이 가장 좋데요. 위 그림처럼 젓가락이 튀겨질것처럼 되면 온도가 너무 높은 거래요. |
온도를 180도로 맞추고, 튀기면 됩니다. 재료들은 이미 익은 것이므로, 튀김옷이 색깔이 나면 바로 꺼내주면 됩니다. |
와우~ 정말 맛있어 보이는 크로켓(고로케) 네요. 앙~ 먹고싶어라. |
차돌박이 400g/ 돌나물 300g / 영양부추 1/3단 / 양파 1/4개 | |
잣 2T / 두부 1/4모 / 밀가루 2T 여기서 T는 큰술 이고요, t 는 작은술 인것 같아요. 큰스픈 작은스픈이요. | |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포도씨오일 약간 | |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 |
다진마늘/ 청주/ 후추/ 참기름/ | |
간장/ 설탕/ 식초/ 다진 마늘/ | |
고추냉이/ 레몬즙/ 올리브오일/ 참기름 |
이왕이면 설탕을 먼저 넣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설탕은 완전히 녹아야 하기 때문이래요. | |
참기름은 마지막에 넣네요. | 고기는 금방 익을수 있으면서도, 양념이 빨리 잘 벨수 있는 차돌박이가 좋다고 합니다. |
차돌박이에 양념을 묻힐때 손으로 하는것보다 젓가락으로 살짝 살짝 묻히는게 좋다네요. 손으로하면 차돌박이가 약해서, 뭉개질 수 있데요. | |
고기를 잴때는 항상 이렇게 접시에 고기를 넣고, 공기가 닿지 않도록 랩을 씌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고기 양념할때도 참고해야 겠어요. |
영양부추를 3등분 정도 합니다. | 양파는 채를 썰고요. |
저번에도 나왔던 거지만, 양파를 생으로 쓸 경우에, 찬물에 30분 정도만 담가서 매운맛을 재거합니다. 너무 오래담가두면, 수용성비타민이 다 빠져버린다고 하니깐 3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 |
이렇게 두부를 썰어서, 타올로 물기를 제거 합니다. | |
두부에 밀가루를 살짝 묻히고요. | |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서 굽습니다. | 잣은 기름 없이 볶아요. |
차돌박이는 금방 익기 때문에 타지않게 잘 구워 주세요. |
마찬가지로 설탕을 제일 먼저 넣습니다. 잘 녹게 하기 위해서요. 설탕은 항상 완전히 녹여야 한대요. | |
짠~~ 완성이네요. 이야~ 정말 야채와 같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죠? ㅎㅎ | |
참치캔 150g 1개 , 마요네즈 5T, 후추 약간, 레몬즙 약간 | |
들어가는 채소로는 당근1/8개, 양파 1/8개, 사과 1/4개, 슬라이스치즈 2장 | |
치커리 1줌, 토마토 1/2개, 통밀빵 4장 |
참치캔 1개를 체에 받쳐 기름을 제거 합니다. | 잘게 다집니다. |
마찬가지로 다집니다. | 여기서 후추는 참치의 비린내 제거를 위한 거라고 하네요. |
마찬가지로 레몬즙도 참치의 비린내를 잡기 위함 입니다. | |
치커리를 구입후 물에 담가 놓으면, 아삭해 진다고 합니다. | 약간 쓴맛이 있는 채소중의 하나인 치커리는 몸에 아주 좋다네요. |
치커리를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샐러드스피너를 이용하면 쉽게 물기제거가 가능하고요, 아니면 키친타올을 이용해도 된다고 해요. |
마요네즈는 통밀빵에 꼼꼼하게 바릅니다. | 샌드위치의 포인트는 빵이 눅눅해지지 않는 것이라고 하네요. |
치커리를 얹고, | 그위에 토마토를 얹고 |
사과는 먹기 좋게 더 잘게채 썰어서 넣고 | |
그위에 참치를 얹습니다. | 그리고, 치즈로 위를 예쁘게 장식합니다. |
그런다음, 예열된 오븐에 3분 땡! | 짜잔... 접시에 담으면, 완성입니다. ~~ 진짜 맛있겠죠. 조금 먹기는 힘들수도 있겠어요. ㅎㅎ |
그렇지만 제가 반한건 이 샌드위치보다도, 곁들여 소개된 레몬에이드 랍니다.
재료.
민트 1줌(애플민트나 스피아민트) 딸기 2개 소다수 1컵 | |
설탕 3T, 소금 약간, 레몬 1개반. |
위에 설명한 재료들을 잘 준비하시구요. | 애플민트는 소화를 도와주고, 피로회복에도 좋다네요. 향이 아주 좋데요. |
얼음안에 넣을 것이므로 잘게 썹니다. | 얼음통에 민트 한입씩 그리고, 딸기를 넣기도 하고, 레몬조각도 넣어서 얼리면요... |
짜잔~~ 이렇게 된다네요.. 이거보고 너무 반해버렸어요. 예뻐서요. ㅎㅎ | 설탕시럽은 설탕과 물을 1:1로 넣고 끓여주면 된답니다. |
레몬은 즙을 내고요. | 컵에 준비한 예쁜 얼음을 담은후에, 레몬즙을 1/4 정도 따르고요. 소다수를 1컵 넣습니다. |
달게 드실분은 시럽을 넣고요. 그렇지 않으면 그냥 마셔도 된다네요. | 레몬조각을 조금 썰어 얹어 줍니다. ㅎㅎ 완성! 이야! 정말 예쁜 레몬에이드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