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21일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방송되었던, 요리법 입니다.

진짜 고로케 좋아하는데, 새우도 좋아하고요... 너무너무 먹고 싶은 요리였어요.. 개인적으로요. ㅎㅎ

고로케는 일본식 발음이고, 원래는 크로켓 이라고 하네요.


** 재료 준비 하기 **

 
 
 
 
 
 
 
 재료 준비가 완료되었으면... 이제 요리법 레시피를 알아보도록 하죠.




** 재료 손질하기 **


 
 
물총은 이렇게 꼬리쪽에 있는 침같은 부분 입니다. 안에 물이 있어서, 제거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등쪽에서 내장도 제거 합니다.
 
수용성 성분이 많은 새우는 최소한의 물로 데쳐야 한데요. 그리고 이 물은 나중에 육수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청주를 넣어 새우의 비린맛을 제거 합니다.
 
또한 청주는 새우의 살을 쫀쫀하게 해준데요.
 
익은 새우는 체에 밭쳐 식혀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버터는 넣는것이 이 요리의 포인트 입니다. 버터를 넣으면 버터의 부드러운 동물성지방이 감자속으로 침투해서 감자를 아주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 준데요.
 
옥수수를 삷을 때에도, 마지막에 불을 끄기 전에 버터를 넣고 삷아 마무리를 해주면 옥수수가 훨씬 맛있다고 해요.
 
 
새우 껍질을 제거 합니다. 머리도 같이요.
 
이때 새우 뒤쪽 부분에 꼬리 부분과 마디 한마디는 나중에 장식을 위해 사용할 것이니, 이 모양처럼 잘 남겨 둡니다.
 

재료 손질이 끝났으니, 이제 양념을 해보죠~~


** 양념 하기 **


 
새우의 씹는 맛을 위해 너무 잘게 다지지는 말래요.
 
 
 
생크림을 넣으면 더욱 부드러워 진답니다.
 
칼등을 이용해 미리 자르고 나서 손으로 띠어내면 편리하게 치즈를 자를 수 있어요.
 
피자치즈와 노란치즈를 모두 넣습니다.
 
잘 으깨주세요.  그리고 잘 섞어 줍니다.
 
여기서 설탕은 아주 조금 넣는데요. 새우의 비린맛을 제거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단맛을 내기위함이 아니고요.
 
 
마요네즈가 어느정도 소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소금도 조금 넣습니다.
 
 
동그란 모양이 가장 잘 유지된다고 하네요.
 
 
 
 
 
가끔 소금을 넣어 온도를 알아보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고 해요. 소금이 튀어서 화상을 입을 수 있다네요. 젓가락이 가장 좋데요.
위 그림처럼 젓가락이 튀겨질것처럼 되면 온도가 너무 높은 거래요.
 
온도를 180도로 맞추고, 튀기면 됩니다. 재료들은 이미 익은 것이므로, 튀김옷이 색깔이 나면 바로 꺼내주면 됩니다.
   


이제 같이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들차례네요.


*** 타르타르소스 만들기 ***


타르타르 소스는 보통 어류의 튀김등에 찍어 먹는 소스라고 하네요.


 
 
 
 
 
 
 
 
와우~ 정말 맛있어 보이는 크로켓(고로케) 네요. 앙~ 먹고싶어라.


오늘도 배우고 싶은 요리를 하나 배웠네요. ㅎㅎ 그런데 만들려면, 저 같은 초보는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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