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 티맥스(T-MAX) | 앨범명 : 꽃보다 남자 O.S.T Part.2


아티스트 : Original Sound Track
발매일 : 2009-03-06
장르 : 국내 OST
배급 : 케이티에프 뮤직


꽃보다 남자 Part 2 선공개

올 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두 번째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이 발매 되었다. 그 동안 드라마뿐 아니라 OST 까지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Part 2에 대한 기대치를 모았던 이번 앨범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 티맥스와 제이가 함께한 'Wish Ur My Love' 와 ss501의 '애인만들기' 에이스타일(A'st1)의 '아쉬운 마음인걸' 이 드라마 속 삽입과 함께 온라인에 선공개 되었다.

이번에 선공개 되는 곡들은 그 동안 파라다이스, 내 머리가 나빠서 등 극 흐름 전반에 걸쳐 삽입되었던 기존 OST와는 다르게 각각의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졌으며, 등장인물들의 신분이 고등학생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면서 드라마의 흐름을 이어가는 곡들도 함께 바뀌게 되었다.

티맥스의 'Wish Ur My Love'는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 와 금잔디(구혜선 분) 러브 테마곡으로 사랑에 관한 세 사람의 시선을 표현했으며 작곡가 박근철(The PLATDOG)씨가 참여, 구준표의 테마곡으로 발표되었다. SS501 의 '애인만들기' 는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참여한 곡으로 이미 지난 17회 때 금잔디와 구준표가 수영장에서 서로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장면에서 사용되었다. 또한 에이스타일이 부른 '아쉬운 마음인 걸' 은 극 중에서 중요한 분위기를 이끄는 장면 등에 사용 될 예정이다. 또한'Wish Ur My Love'의 녹음을 앞두고 그룹 티맥스(신민철, 박윤화, 김준)가 평소 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배가수로 말해오던 제이가 피처링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OST 제작사 플레닛 905의 신용섭 실장은 '기존에 사용되던 노래들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바뀐 배경에 대해서 지금의 곡들로는 흐름을 극대화 시키는데 부족한 감이 들어서 새롭게 Part 2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꽃보다 남자 OST Part 2는 이번 주 3곡의 선공개를 시작으로 나머지 곡들이 완성되는 대로 앨범으로 제작, 시청자들이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다. 꽃보다 남자OST Part 2는 드라마의 배경이 달라졌다는 점을 고려해서 음악감독을 교체 극 흐름에 전반적인 분위기 쇄신을 시도했다는 후문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꽃보다 남자 OST 에서 나왔던 티맥스의 노래인데, 참 듣기 좋아요. 그런데 플레이어 음질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  4월 셋째주 엠카운트 22위곡 입니다.

Wish Ur My Love(with J) - 티맥스 mp3 (가사/무한반복듣기/자동재생/뮤비)


 
 


 

Wish Ur My Love(with J) - 티맥스





woo~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내가 이럴 줄 몰랐어
당황스레 조심스레
자꾸 너만 부르잖아

이런 내 맘을 다그쳐도
니가 내 곁을 스치면
또 그렇게 웃으며
난 아무 것도 못해

사랑은 아니라고
내가 날 말리고 밀어내봐도
혼자서 웃고 울고
이런 나를 어떡해

Wish Ur My Love
이젠 내게로 와요
나도 모르겠어 왜이래
오늘도 난 이렇게 난
니 앞에 서성이지만
사랑 꼭 말해야 아나요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영원을 약속한 단 한 사람
그대잖아요

아직 사랑에 서툴러도
혹시 내 맘이 들리면
또 니 안에 닿으면
날 향해서 웃어줘

너에게 고백하려 준비한
밤새워 생각한 말들
결국 니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Wish Ur My Love
이젠 내게로 와요
나도 모르겠어 왜이래
오늘도 난 이렇게 난
니 앞에 서성이지만
사랑 꼭 말해야 아나요
이렇게 원하고 있는데
영원을 약속한 단 한 사람
그대잖아요

이 맘을 느껴봐
너만을 바라는 내 사랑을

Wish Ur My Love
이제 우리 사랑해요
더는 속일 수 없어요
이젠 나를 허락해요
용기 내 고백하도록
그대도 내 맘과 같다면
그대도 원하고 있다면
내게로 와 줘요 이제 우리
시작해봐요







가수 : 럼블 피쉬
| 앨범명 : Memory For You

아티스트 : 럼블 피쉬
발매일 : 2008-11-20
장르 : Rock
배급 : 아인스 디지탈
기획 : 비타민 엔터테인먼트

그어떤 댄스그룹보다도 그루브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치는 보컬과 사운드를 구사하는 록밴드‘럼블피쉬’!!!

인디밴드의 음악적인 성공이란 어떤것인가를 예시해준 럼블피쉬의 음악적 행보는 상업밴드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 이전부터 매우 순탄했으며, 그런 여유로움이 잘 배어있는‘그대 내게 다시’가 네티즌으로부터 극찬을 받은이후 보컬 최진이의 톡톡튀는 솔로활동등은 국내시장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록밴드의 모습을 규정지은 또하나의 업적으로 남게 되었다.

이전에 발표된 정규음반들이 창작곡의 신선함을 전해주었다면 이번에 기획된 리메이크음반은 록밴드가 웰메이드한 리메이크음반이라는 기대감과 선배뮤지션들또한 이들의 곡해석 능력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든 히트예감 음반이기도하다.

기존의 리메이크음반들이 지닌 청출어람식의 표현방법을 벗어나 < Memory for you >는 럼블피쉬가 부른 또하나의 창작곡으로 느껴질만큼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럼블피쉬가 직접 편곡하고 연주 하면서 자기들만의 색깔로 리메이드한 자기들만의 색깔을 확실이 가진 앨범이라고 할 수있다..

타이틀곡인‘비와 당신’은 영화 < 라디오스타 >에서 박중훈이 가창해 화제가 되었던 곡으로 럼블피쉬의 보컬인 최진이가 따스하고도 애수띤 음색으로 재해석했으며. 더 클래식의‘여우야’, 나미의‘슬픈인연’, 김건모의‘빨간우산’등…..겨울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어줄 트랙들로 꾸며져있다.


항상 좋아하던, 럼블피쉬.... 옛날 노래지만, 이렇게 들으니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비와 당신 (영화 '라디오스타') - 럼블피쉬 mp3 뮤직비디오 자동재생/무한 반복 듣기 됩니다.



 
 





 

 비와 당신 - [럼블피쉬]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간주중>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과속스캔들 O.S.T  mp3
가수 : 김준석
노래 : Because I love you
발매일 : 2008.12.02

 

아티스트 : 김준석
발매일 : 2008-12-02
장르 : 국내 OST
배급 : 뮤직엔필름컴퍼니


잘나가는 싱글라이프의 철없던 과속스캔들을 노래한 영화 < 과속 스캔들 >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선 공개

2008년 한해 < 6년째 연애 중 >, < 추격자 >, < 달콤한 나의 도시 >, 등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김준석 음악감독의 2008년도 마지막 야심작 “영화 < 과속 스캔들 >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일부 곡들이 오는 12월 1일 선 공개 된다.

영화 ‘과속스캔들’은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현직 인기 라디오 DJ에게 중학생 딸과 딸의 아이가 등장해 졸지에 할아버지가 되고 이것이 공개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필사적인 노력을 다룬 코메디 영화로, 충무로의 흥행보증수표 배우’차태현’과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르는 신예 ‘박보영’이 출연해 개봉 이전부터 큰 화제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들의 과속에 관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은 “영화 < 과속 스캔들 >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선 공개에는 이미 가수로 그 가능성을 충분히 인정받은 본영화의 주연배우 차태현이 가수 윤종신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노래 “Because I Love”와 왕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아마도 그건’ ‘나어떡해’ 그리고 배우 박보영이 부른 모자이크의 ‘자유시대’ 등의 노래가 리메이크 되어 삽입되었고,이외에도 김준석 음악감독의 위트와 개성이 살펴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코어 연주 곡들이 총 6트랙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차태현이 부른 “Because I Love You”는 윤종신의 동명 타이틀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영화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살리고 있고, 이미 여러 관계자들에게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영화 속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곡은 현재 영화의 공식 뮤직비디오로 만들어져 M.net 등 대형 음악 방송에서 대중들에게 선 공개 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과속에 관한 아찔하고 코믹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과속 스캔들>은 오는 2008년 12월 4일 개봉하며,“영화 < 과속 스캔들 >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전체 공개는 온라인에서 오는 12월 1일에 선 공개 된 이후 오프라인으로는 12월 13일 전국 발매된다.


참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줄거리 만으로는 별 기대가 없었지만... 흥행에 성공했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이유가 다 있었군요... 뒤늦게 보았지만,  잘 보았고, 특히 노래가 참 좋았던거 같아요.. 특히 처음에 기타반주와 함께 나온, "아마도 그건" .. 이란곡... 어릴때 많이 들었던 발라드 곡인데, 이렇게 산뜻하게 편곡이 되네요. ㅎㅎ


" 아마도 그건 " - 박보영 (과속스캔들 ost)  가사/듣기/뮤비/ 무한 반복 듣기/자동 재생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박보영 - 아마도 그건 (과속스캔들 ost)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 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그것은 알 수 없는 나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 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그것은 알 수 없는 나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그것은 알 수 없는 나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2008)
모험,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2008.12.10 | 166분 | 미국 | 12세 관람가
감독
바즈 루어만
줄거리
1939년부터 1942년까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가슴 시린 로맨스와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니콜 키드먼과 휴 ...더보기

아래 동영상은 예고 동영상 입니다.




영화에서 니콜키드먼이 아이에게 불러주는 노래였는데... 영화 중간중간에 하모니카 연주도 나오고 해서, 오랜만에 참 듣고 싶어진 노래입니다.

원곡은 1939 년도 미국 MGM사에서 제작한 영화 The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란 영화에서 Judy Garland (쥬디 갈란드) 가 부른곡이 원곡입니다. 에드가 아프 하버그가 작사하고 헤롤드 알렌이 작곡한 곡으로, 그 해 아카데미 영화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001년의 한 조사에서는 "금세기 최고의 노래 365곡" 가운데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로 널리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래요.

 이 곡은 배경음악으로 쓰인 것은 아니고, 극중 주인공 도로시가 부르는 노래로 떠나온 고향집을 그리워 하면서, 멀리 보이는 무지개를 바라보며 부르던 노래입니다.

영화가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면이 있네요... 엄청난 스케일을 원하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구요. 액션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지루하다고 하실거에요.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Over the rainbow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에, 저 높은 곳에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자장가에서 한번 들었던 나라가 있다고 들었어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저기 어딘가에, 무지개 너머에, 하늘은 푸르고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니가 감히 꿈꿔왔던 일들이 정말 현실로 나타나는 나라.

One(some) day I'll wish upon a star
언젠가 나는 저기 저 별에게 소원을 빌거야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그리고 구름 저 건너에 일어날꺼야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걱정은 마치 레몬즙처럼 사라져버리고

Away above the chimney tops
저 굴뚝 꼭대기 보다 더 높은 곳

That's where you'll find me.
그곳이 바로 너가 나를 찾을 곳이야.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 birds fly,
무지개 저 너머 어딘가에, 파랑새는 날아다니고,

Birds fly over the rainbow,
새들은 무지개 너머로 날아가네

Why, oh why can't I?
왜.. 왜 나는 날아갈 수 없을까?

** Reapeat

if happy little blue birds fly
만일 행복한 작은 파랑새가

beyond the rainbow
무지개 너머로 날아갈 수 있다면

why, oh why can't I?
왜, 왜 나는 날아갈 수 없을까?





[가사출처]
Over the rainbow|작성자 미첼



키친 (The Naked Kitchen, 2009)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 2009.02.05 | 102분 | 한국 | 15세 관람가
감독
홍지영
줄거리
사랑스런 그녀,누구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달콤한 악마, 모래(신민아). 어렸을 때부터 늘 곁에 있어 마치 공기와도 ... 더보기
사운드 트랙
키친 OST

"키친" 이라는 한국영화를 보았는데.. 얼마전에 보았던, "엔티크" 영화의 주지훈씨가 출연에 있기에... 그냥 손길이 갔던 영화였습니다. 남편은 죽어도 보지 않겠다고 해서... 결국 남편은 자고 혼자 밤에 보았는데... 내용을 보고 나니.. 남자분들은 별로 좋아할 것 같지는 않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참 분위기 있고, 예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게다가 영화도중에 나온 주지훈씨가 직접 부른 "사랑밖에 난 몰라" 샹송 버전이 너무나도 좋았어요...


예쁜햇살과 음식들이 잘 어우러진... 영화 "키친" 이었네요.

주지훈의 "사랑밖에 난 몰라"  mp3 자동 재생 및 무한 반복 듣기 됩니다.

 
 
 
 
 

 



 
 
사랑밖에 난 몰라 - 심수봉 불어가사


Tout ce que je sais, c'est l'amour
뚜 스끄 쥬 쎄, 쎌 라무흐
사랑 밖에 난 몰라.

Dès que tu es à côté de moi,ça me fait craquer, ton regard
데로꺼 부제푸에드 모아, 쥬메바 누이 동보흐갸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Hier, je pleurais Aujourd'hui je ne pleure plus
이예- 라거지누에 호주비 카사부-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et demain je serai heureux grâce à toi, j'en suis sûr
트와- 주세비앙 다라좌
  내일은 행복할꺼야

Ce dont j'avais tellement besoin c'etait l'amour tout doux
송-카세송마스크농농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non pas ton apparence physique, ni ton style très chic
셀라돈테 스푸베 매뽕 쉐르겐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Pour que je puisse me sortir du pass tout noir
에도레- 할루누이- 두- 세모농백기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Sans toi  Désormais, je ne peux faire jamais rien
까르삐부즈루소옹 비송- 옹무캅송스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Tout ce que je sais, c'est l'amour
뚜 쓰 크 쥬쎄, 쎌라무흐
사랑 밖엔 난 몰라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마지막에 주지훈씨가 파리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우는 장면이에요... 옆에 아무도 없는것이 쓸쓸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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