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늘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 일테니..
Lately, I have had the strangest feeling
With no vivid reason here to find
Yet the thought of losing you's been hanging 'round my mind
Far more frequently you're wearing perfume
With you say no special place to go
But when I ask will you be coming back soon
You don't know, never know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Lately I've been staring in the mirror
Very slowly picking me apart
Trying to tell myself I have no reason
with your heart
Just the other night while you were sleeping
I vaguely heard you whisper
someone's name
But when I ask you of the thoughts
your keeping
You just say nothing's changed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goodbye
Oh,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최근에
최근에 난 이상한 감정을 갖게 되었어요
특별히 명백한 이유는 없지만
당신을 잃을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어요.
내 마음 주위로
요즘 당신은 향수를 자주 사용하는군요
'어디 갈 특별한 이유는 없어'라고 말하면서
"곧 돌아올 거죠?" 라고 내가 물으면
당신은 말합니다. 모른다, 절대 모른다고.
난 많은 소원을 가진 남자랍니다
나의 예감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내가 정말 느끼는 것을
나의 눈은 숨기지 못하죠
왜냐면 항상 눈물이 나오니깐
왜냐면 이번에는 아마 당신과 이별을
해야 하니까요
최근에 난 거울 속을 들여다 보기 시작했죠
매우 천천히 나를 조각조각 내면서
나 자신에게 무슨 이유가 있다고 말하면서
당신의 마음을 잡지 못한 것은
당신이 잠자고 있었던 지난 날 밤에
당신이 희미하게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어요
그러나 내가 당신에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가를 물었을 때
당신은 무심코 말했어요 '변한 건 없어!'
난 많은 소원을 가진 남자랍니다
나의 예감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내가 정말 느끼는 것을
나의 눈은 숨기지 못하죠
왜냐면 항상 눈물이 나오니까 (예, 예 그대여)
왜냐면 이번에는 아마 당신과 이별을 해야 하니까
[Single - 시크릿 가든 OST Part.4] *Release Date : 2010.12.27 *Genre : Drama 1. 너는 나의 봄이다 - Title Song / 성시경 2. 나타나 (Female Ver.) / 요아리 3. You Are My Everything / 정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