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갑자기 듣고 싶어져서 찾아 포스팅하는 곡이네요.. ㅎㅎㅎ
예전에 한참 무한반복 들었던 곡인데 말이에요..
오랜만에 들어도 역시 좋아요.
원곡은 스티비원더의 곡이구요...
성시경씨가 부른 버전입니다.
2001년에 발맴된 여인 이라는 앨범에 수록된게 처음이구..
나중에 성시경씨의 트라이투리멤버 앨범에도 수록이 되어있네요.
곡설명 : Lately original sung by Stevie Wonder
수록앨범은 1980년에 발표한 'Hotter than July'로, 최근에 자신이 사랑하는 한 여자의 마음이 변한 것을
눈으로가 아닌 마음으로 알게 되었다는 맹인가수 '스티비 원더'의 자서전적인 가사입니다.
그 이후로 많은 가수들이 멜로디가 좋아 리메이크한 노래죠.
성시경Sung Si-Kyung - Lately
스티비원더의 라이브 무대 영상입니다. Stevie Wonder - Lately
Lately, I have had the strangest feeling
With no vivid reason here to find
Yet the thought of losing you's been hanging 'round my mind
Far more frequently you're wearing perfume
With you say no special place to go
But when I ask will you be coming back soon
You don't know, never know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Lately I've been staring in the mirror
Very slowly picking me apart
Trying to tell myself I have no reason
with your heart
Just the other night while you were sleeping
I vaguely heard you whisper
someone's name
But when I ask you of the thoughts
your keeping
You just say nothing's changed
Well,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goodbye
Oh, I'm a man of many wishes
I hope my premonition misses
But what I really feel my eyes won't let me hide
'Cause they always start to cry
'Cause this time could mean goodbye
최근에
최근에 난 이상한 감정을 갖게 되었어요
특별히 명백한 이유는 없지만
당신을 잃을 것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어요.
내 마음 주위로
요즘 당신은 향수를 자주 사용하는군요
'어디 갈 특별한 이유는 없어'라고 말하면서
"곧 돌아올 거죠?" 라고 내가 물으면
당신은 말합니다. 모른다, 절대 모른다고.
난 많은 소원을 가진 남자랍니다
나의 예감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내가 정말 느끼는 것을
나의 눈은 숨기지 못하죠
왜냐면 항상 눈물이 나오니깐
왜냐면 이번에는 아마 당신과 이별을
해야 하니까요
최근에 난 거울 속을 들여다 보기 시작했죠
매우 천천히 나를 조각조각 내면서
나 자신에게 무슨 이유가 있다고 말하면서
당신의 마음을 잡지 못한 것은
당신이 잠자고 있었던 지난 날 밤에
당신이 희미하게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어요
그러나 내가 당신에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가를 물었을 때
당신은 무심코 말했어요 '변한 건 없어!'
난 많은 소원을 가진 남자랍니다
나의 예감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내가 정말 느끼는 것을
나의 눈은 숨기지 못하죠
왜냐면 항상 눈물이 나오니까 (예, 예 그대여)
왜냐면 이번에는 아마 당신과 이별을 해야 하니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