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써겐(1saga... 앨범 밤새도록... 발매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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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하고 싶은 말들 - 원써겐 (1sagai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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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Digital Single] Ferris Wheel
Ferris Wheel - 원써겐 & 주보라
난 미친 듯이, 그래 미친 듯이
너를 꼭 붙잡아 봐도
넌 미련 없이, 이미 끝난 듯이
나에게 미안하다 말했지
너의 한마디가, 날 두고 떠난 네가
날 찢고 찢어 왜 이제 와서
날 두고 어디가, 다 미안하단 그 말
내 마음 속 깊이 파고 드는 슬픈 목소리
왜 이래 왜 이래 내게 날 버리고
왜 이래 왜 이래 날 두고 가지마
정말 사랑했잖아 정말 행복했잖아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넌
Tick Tack Tock Tick Tack Tock Tick Tack Tock
What am I supposed to do
우린 이제 힘들 것 같아 라고 입을 떼자
넌 토끼처럼 놀라 나를 바라봐
항상 우리가 갔던 카페
익숙한 자리에 앉았지
여느 때처럼 내 앞에
며칠 전부터 조금씩 거리를 두고
마치 이별을 준비하란 듯이
너에게 모질게 대했는데
넌 왜 내게 더 잘해주니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을까
이런 저런 변명들로
얼룩져버린 이유 있는 이별
사실 변한 건 내 마음인데 끝까지 숨겨
내가 더 잘할게 라며
내 옷 깃을 잡고 눈물 가득히 붙잡는 네 모습
자존심 하나로 살아 온 너인데
이렇게 무너질 줄 몰랐어 미안해
왜 이래 왜 이래 내게 날 버리고
왜 이래 왜 이래 날 두고 가지마
정말 사랑했잖아 정말 행복했잖아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넌
언제나 날 웃게 만든 너 너가 맞니?
언제나 내 편이였던 너 너가 맞니?
언제나 날 지켜준다 했던 너 넌 어디 있니?
왜 이래 왜 이래 내게 날 버리고
왜 이래 왜 이래 날 두고 가지마
정말 사랑했잖아 정말 행복했잖아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왜 이래 넌
대관람차를 탄 것처럼
우리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어
언제나 영원할 듯 마지막 같았지만
그 끝엔 아무것도 남는 게 없네
설레고 벅차 오르던 그 마음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던 시간도
이젠 전부 끝이야
What am I supposed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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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생겼으면 좋겠다 - 팻두,원써겐
I'll be there, I'll be there
I'll be there
I will always be your love baby
오직 너 하나 너 하나면 좋아
너만 있으면 돼 always be mine
기다려왔던 그 날이 온거야
이 하얀 눈속에 너와 나
사랑해
설마 또 이번에도 혼자 보낼까?
익숙하지만 그래도 좀 외롭다
여친 없으면 어때 중얼거렸다
거울을 보니 나.. 울고 있다 ..
괜찮아 앞으로 일주일 남았어
일주일은 168시간 좋았어
빼빼로데이 생일 혼자면 어때
근데 크리스마스는 no~ 안돼!!
짝사랑하는 그녀가 떠올라
파란불을 기다리다간 뺏기고 말아
(안돼) 사랑하는건 죄가 아냐
고백해 니 심장이 뛰고 있잖아
꿈 속 공주같은 그녀를 상상해
하얀 피부에 머리는 좀 커도
회색 레깅스에 물개처럼 큰 눈
좋아 크리스마스는 너와 함께 할꺼야!
오직 너 하나 너 하나면 좋아
너만 있으면 돼 always be mine
기다려왔던 그 날이 온거야
이 하얀 눈속에 너와 나
사랑해
내 소원은 첫번째,
포근한 하얀 눈으로 덮힌 세상이길...
두번째,
거리마다 설레이는 캐롤 소리로 가득하길..
세번째,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길...
네번째,
그 중에 꼭, 아름다운 너가 포함되어 있길...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이 날을...
난 널 좋아한다는
그 말을 하지못해 숨박꼭질처럼
널 향한 마음 숨겨왔지 (괜찮을까?)
어쩌면 나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이 날 만큼은 다 잊고
내 마음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고 파
오직 너 하나 너 하나면 좋아
너만 있으면 돼 always be mine
기다려왔던 그 날이 온거야
이 하얀 눈속에 너와 나
너의 앞에, 너의 옆에
너의 곁에서 있을게
너의 앞에, 너의 옆에
너의 곁에서 지킬께
오늘만큼은 나 네게 숨김없이
내 진심을 보여줄게
오늘만큼은 모두 숨김없이
내 마음을 고백할께
오직 너 하나 너 하나면 좋아
너만 있으면 돼 always be mine
기다려왔던 그 날이 온거야
이 하얀 눈속에 너와 나
오직 너 하나 너 하나면 좋아
너만 있으면 돼 always be mine
기다려왔던 그 날이 온거야
이 하얀 눈속에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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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feat. Park Soomin by 1sagain
비가 내리고 (Rain) (feat. 박수민) - 원써겐(1sagain)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어쩌면 오늘처럼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너도 내 생각 할까
널 그리워한다
잊기엔 너무 익숙한 네가 생각나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오면 우산 하나에 몸을 숨겼지
그 곳은 젖은 거리 위 너와 내 작은 집
떨어지는 빗방울은 세상과 우리 둘을 갈랐어
너와 나 둘만 남은듯이...
우산을 잡고있던 내 팔에 기댄 널
바라보며 이 행복 절대 놓치 않겠다고
그렇게 또 다짐했는데
어느샌가 네 행복을 가로막는건
바로 나였어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넌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비가 오는 날이면 부르곤 했지
빗소리와 엉켜 들리는 목소리
텅빈 방을 가득 채웠던 너의 멜로디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어
너를 지우는게
이렇게 오래걸릴 줄은 말이야
솔직히 말해 난 아직이야
네가 보고 싶단 말이야
이 말 할 용기 조차 없는 나지만
그리움의 끝은 늘 너야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너를 잊으려 노력해 봤어
시간은 야속하게 흘러도
난 항상 제자리에 서서
이 비를 맞으며 너를 생각해
네 생각에 내 삶은 또 반복돼
우리 한번쯤은 마주치지 않을까
같은 시간 같은 공간 속에 어긋난 우리
안녕이란 한마디 조차
건낼 수가 없는 우린데
아직도 난 널 그려
어쩌면 오늘처럼
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너도 내 생각 할까
널 그리워한다
잊기엔 너무 익숙한 네가 생각나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엔
이렇게 비가 왔어요
원써겐(1saga... 앨범 Hello, D... 발매 201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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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워주는 병원1 - 1sagain & FatDoo(원써겐.팻두)
intro
너무 사랑했기에 난 아파
너를 잊지못해서 또 아파
verse1
나 요즘 이상해
꽃집에서 일하는
네 모습에 가슴이 설레
넋이 나간채로 틈만나면
네 생각으로 하루가 가고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채
'우리 아들 고마워 맨날 꽃 사줘서..'
네가 또 보고싶어
고백 해볼까?
그러다 다신 못볼지 몰라
또 겁이나
그녀 때문에 아프고
그녀 생각에 지쳐
친구들은 그럴바엔
기억을 그냥 지워 버리래
하지만 희한해
이런 아픔이 왠지
난 또 싫지가 않아
이상한 일이야 참...
난 네 곁에만 있으면
타임머신을 탄 듯
시간이 빨리가
chorus
제발 날 구해줘
누가 좀 제발 말려줘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
누가 나 좀 치료해줘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
기억을 지워도
헤매다 난 지쳐서
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
verse2
몇년만이야
이런 심장소리
의심할 여지 없어
내가 찾던 소리
쉽게 사랑하고 사귀고
살아가는 사람들
쉽게 이별하고 헤어짐에
익숙해진 사람들
지금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겐
가슴이 아프다는 표현은
음식 먹다 체했을때?
말고는 하지 않지
그런데 이 사람은
한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아파하고 있어
간호사 (네?)
주사 가져와
(기억을 지우는 주사요?)
아니 고백 촉진제 (네?)
이 사람의 심장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라
이런 소중한 추억을
지울 수는 없어
(하지만..) 간호사!
이 설레임 말야
일생을 살면서 몇번 느끼지 못할
소중한 떨림일지도 모른단 말야
이런 사랑을 다시 사람들이
느껴야 된단 말야
chorus
제발 날 구해줘
누가 좀 제발 말려줘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
누가 나 좀 치료해줘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
기억을 지워도
헤매다 난 지쳐서
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
verse3
저기 학생 괜찮아?
용기를 가져
절대 포기하지마
(어떻게 아셨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냐
애타는 네 마음을
그녀에게 고백해
지금 떨리는 네 심장을 믿어
운명은 용기가 만드는거야
놓치면 평생 후회할꺼야
(하지만 제겐 용기가...)
지금 그녀에게 가봐
고백촉진제가 도움이 될꺼야
갑자기 두근거리는
심장이 느껴져
그녀없인 살 수가 없어
널 포기하려했던
내 모습은 바보였어
차라리 상처를 받더라도
내 마음을 전해야돼
감당할수 없이 커져버릴
평생 남을 후회 보단 나아
자! 앞 뒤 재지마
나 지금 날아가
chorus
제발 날 구해줘
누가 좀 제발 말려줘
사랑이란 지독한 병에
헤어나올 수 조차 없잖아
누가 나 좀 치료해줘
너 없인 살 수가 없는 나
기억을 지워도
헤매다 난 지쳐서
다시 너에게 돌아갈 것 같아
원써겐(1saga... 앨범 Hello, D... 발매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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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워주는 병원 2 - 원써겐&팻두
아무 이유없이 날 떠나가면
그래 모두 끝이라 지울거라 믿었니
낫지도 않는 지독한 병을 주고가면
난 이제 어떡해
[1sagain]
선생님 요즘 이상해요
제 마음이 바다에 가라 앉은 쇳덩이처럼
무겁고 슬퍼요 무슨 일이냐면 말이죠
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간 놀이동산에서
줄이 너무 길어 회전목마나 타야지하고 탔는데
갑자기 막 미치도록 누군가 그립고 눈물이 나는거에요
대체 무슨 기억을 지우신거죠?
[Fatdoo]
얘기해줄 수 없어
기억을 지울때 동의했네
그때 분명히 싸인하고 나와 약속했어
어떤 아픔이 와도 나는 말해줄 수 없네
잘 생각해봐 당신도 기억을 지우려 왔을때
큰 다짐을 하고 온거야
그게 제일 행복해지는 길이라 판단한거지
나쁜 기억들 다 사라질거야 잊어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아픔 잊어
아무 이유없이 날 떠나가면
그래 모두 끝이라 지울거라 믿었니
낫지도 않는 지독한 병을 주고가면
난 이제 어떡해
[1sagain]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제 가슴 속을 꽉 채운 이 슬픔은
빠져나갈 생각을 안해요
나 도저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는데
대체 왜 이런 병원을 세우신거죠?
아픔을 지우기 위해서라면서요
그렇다면 모르는게 더 아픈 저에겐
제 기억을 알려주시는게 약이에요
[Fatdoo]
당신같은 환자는 평생 처음봤어
정말 아픈 사랑이였나봐
수술은 성공했어
머리는 모두 잊었지만
당신의 그 심장이 그 심장이 기억하고 있는거야
그 사랑, 좋아 얘기해줄게
자세한 사연은 나도 잘 몰라
당신은 어떤 여자 손을 잡고 왔었어
너무나 마르고 천사처럼 아름다웠던 여자
아무 이유없이 날 떠나가면
그래 모두 끝이라 지울거라 믿었니
낫지도 않는 지독한 병을 주고가면
난 이제 어떡해
[Fatdoo]
서로를 부둥켜 안고 계속 울었지
수술하는 순간까지도 손을 놓지 않았어
난 그저 바라볼수밖에 없었어
그 아픔 사랑 다 느껴졌으니까
그렇게 기억을 지워버렸어
서로 사랑하는 만큼 힘들었던 결정이였을거야
그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
그녀도 그걸 원할거야 그 사랑
아무 이유없이 날 떠나가면
그래 모두 끝이라 지울거라 믿었니
낫지도 않는 지독한 병을 주고가면
난 이제 어떡해
( 첫번째 영상이 자동반복재생이 안되시는 분들은, 인터넷 익스플로어 버전을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가장 최신버전은 10 입니다. 제가 해보니 6버전에서는 반복이 자동으로 안되더라구요. ^^;; )
건강하세요 - 원써겐 (1sagain)
그댄 잘 지내나요? 아픈 곳은 없나요?
가끔 그대도 내 생각 하나요
그저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펜을 들었어
잘 지내고 있어?
난 여전히 이 작은 방에서
노래를 만들며 지내
어떤 날은 마치 어제 헤어진 것처럼
그리움에 나도 몰래 눈물을 흘리다
다른 날은 언제 그랬냐는 듯
무대 위에 올라가 아무렇지 않게 랩을 해
솔직히 너가 떠나고 참 많은 날을 울며
누구에게도 말 못 한채 홀로 아파왔어
모두에게 비밀처럼 숨겨왔던
우리 사랑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하루 이틀 일주 한달이 지나도
절대 낫지 않을 것 같던 상처들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흘러 갈수록
왜 네가 보고 싶은걸까
그댄 잘 지내나요? 아픈 곳은 없나요?
가끔 그대도 내 생각 하나요
우리 함께 보냈던 행복했던 그 날이
문득 생각나 내 마음을 울리네요
지금와서 가장 후회 되는 건 말야
사랑 앞에 당당하지 못 했던 내 자신
언젠가부터 난 더 일을 우선시해서
너를 외롭게 방치하곤 했었지
습관처럼 우린 남인 듯 행동해
거리에선 손도 잡지 않아 절대
나 잘되면 그때부턴 말야
더 잘해줄게 라고 굳게 약속했지만
울고 불고 하루가 멀다고 싸웠고
사랑은 더 컸기에 또 금새 풀어져
사랑은 모든 걸 용서해
하지만 상처는 그저 그렇게 또 곪은채 쌓여가
너를 위해서야 라는 변명도
이제와 돌이키면 참 바보 같았어
네가 원한 건 그저 작은 관심과
위로인 걸 그땐 난 몰랐어
우리 만난 그 날을 잊어보려
가슴에 눈물을 담은 채 살아온 나인데
이미 끝난 추억들이 아직도
그대를 떠올리죠 아무리 애를써도
시간이 흘러도 지울 순 없겠죠
그저 모른척 내 마음을 속이겠죠
만날 순 없어도 그대 건강하세요
항상 좋았던 그때만 기억해요
그댄 잘 지내나요? 아픈 곳은 없나요?
가끔 그대도 내 생각 하나요
우리 함께 보냈던 행복했던 그 날이
문득 생각나 내 마음을 울리네요
그저 갑자기 네 생각이 나서
이렇게 또 펜을 들었어
잘 지내고 있어?
난 여전히 이 작은 방에서
노래를 만들며 지내
개인적으로 Last Christmas - Wham 를 참 좋아하는데, 아직까지도 즐겨듣는 캐롤중에 하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리메이크가 되어 나오니 괜찮네요. 리메이크가 아니라 샘플링일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어쨌거나 12월이 되니, 눈도 오고, 점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
01 Last Christmas (라스트크리스마스) feat Ju Bora (주보라)
02 Last Christmas (inst.)
1sagain (원써겐) - Last Christmas (라스트크리스마스) feat Ju Bora (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