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신 분이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엠씨스나이퍼의 Better Than Yesterday 입니다. 



MC Sniper-Better Than Yesterday

 
 




" Better Than Yesterday..." - MC Sniper (엠씨스나이퍼) Lyrics 가사



[ROOM9]

나 선적 없던 저 무댄 그래 풋내기 나의 목적 견적 없는 삶은 오기로 시적 rhyme을 출력

출생 출신 2bz 삶에 깊게 새긴 이력 노력과 실력 협력 인내력이 슬로건

난 눈먼 장님이라 오직 한길로만 걸어 걱정 아닌 격정 결정적 삶의 여정

내 설정은 열정 뜨건 심장이 날 대변 시련 비련 미련도 날 멈출 수가 없어

좀더 나답게 사납게 남과 다른 우리답게 거침없이 거칠게

현실에 맞서 싸우네 온실 속 너와는 다르게 허울의 실타래 속 이 세상관 정반대

나 향하리 혹 사막 위 큰 오아시스 찾기처럼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두려움은 없으니
난 발하리 또 날으리 내 무대위에 올라서 내 숨과 꿈 작은 혼과 땀을 남김없이 태우리

[Zenio7]

아직 눈을 덜 뜬 자아 세상이라는 바다 그 속 몸을 낮춘 갓 난 창조물중에 하나

길 잃은 전략가 등 뒤를 보인 격투가 지난 19년 걸어온 나의 모습 같아

그렇게 걸었어 난 길 잃은 이방 낯선 자 자신을 찾기 위한 시험의 낙선자

핑계 속 몸을 숨긴 바람 앞에 고개 숙인 용기를 잃고 등져버린 내 바램의 배신자

나 이제 두발 딛고 세상 향해 걸어가 이 가슴으로 원했던 것 내 의지를 걸어가

목적을 향한 쇄도 세상에 원안 괴도 그 속에 몸을 싣고 그 무엇도 꺽는다

2S신에 선택 누구도 절대 막지마 2bz에 맘에 선택 경고를 울려 마지막

어제를 등졌대도 어제를 다시 원한대도 나 새로운 발을 딛고 내일을 향해 걷는다

[TakTak36]

since 1983 날 녹인 내 신센 긴급 상황 그래 난 쉴 세 없이 뛰었지만

무자비 했던 많은 날이 내 귀를 스쳐 가늘은 내 팔을 겨눠

내안에 얼어붙은 언어를 녹여내어 정면으로 맞섰고

의욕만 앞선 내게 현실이 욕만 앞서도
기어코 역경들을 발판삼아 나는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다짐해
코 묻은 연습장속에 내한의 잉크색을 더 짙게
yeah 2bz 투지 속에 난 꿈을 꿨지
내 심장 박동 소리에 작두를 탔지 세상의 난시에 내 모습과 내 시가 먹구름에 드리워도
난 절대 태양이 날 바라보고 있음에 의심한적 없어
yo! 이 확성기로 악써보네 더 빡세게 나 낙서들을 다 싹쓰리 한 후
당신의 가슴 안에 외쳐 이 썩은 물의 흐름을 증명하여 나는 내일도 악역이다 높은 곳으로
higher

[DJR2]

yeah~ king of dj DJ R2 2bz 절대 멈추지 않아 마지막 고지에 깃발을 꽂아 never don`t stop

스나이퍼, BK, ROOM9, 배치기, Outsider, K.T.C.OB Let`s get it on~

[BK]

가식과 겉멋뿐인 껍데기 이미 지나버린 시기 패기는 사라져버린 준비되지 않은 시인

그렇게 기회는 아무 상관없는 듯 날 맴돌며 날 흔들고 있었지

무너지는 나를 막기 위해 공사판을 전전하던 그때 화려한 조명아래

밝게 빛나던 형제를 위해 거칠어진 손으로 힘껏 난 박수를 쳤네

이젠 어제보단 나을 거라는 믿음에 떠오르는 오늘을 보며 내손에 펜을 꽉 쥐고

병든 팔을 도려내 죽을듯한 고통은 얼룩진 추억으로 견뎌내 이를 악물고

내안에 전쟁 이겨내 나를 위해 보다 냉정하게 절대 쓰러질 순 없기에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기쁨으로 발전해 멈출 순 없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Outsider]

나는 순수혈통 전투민족의 마지막 생존자 100% 고집불통 내 길을 걷는 삶의 개척자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생은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

언제나 자신을 몇 배로 단단히 성장시켜. 자!

미래로 향하는 열쇠를 짊어진 내 눈과 두 귀는 변함없이 나를 높은 곳으로 이끌어가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

난 끝없이 고개를 숙여! 인내와 노력을 가슴에 새겨!

고통은 성장의 밑거름 난 언제나 자신을 믿거든!

굶주림으로 한길만을 바라보고 달려왔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어제보다 발전하는
내일처럼 빛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려가다 쓰러지면 어때 부러지면 어때
구겨지면 어때 뭐 때문에 망설이니 무너지면 어때
날을 갈아 거침없이 칼을 뽑아 다가오는 적을 향해 목을 베고 확실하게 숨을 끊어라!
내 적이라면 칼을 맞대 형제라면 살을 맞대

너 아니면 내가 죽고 나 아니면 니가 죽는 빌어먹을 전쟁은 파도와도 같아
박차고 일어나서 갈 때 까지 가는 거야 떠나려면 떠나가라 있는 힘껏 밀어붙여
머리부터 뼛속까지 계속해서 소리 질러 아!
오늘부터 내 이름을 가슴속에 되새기거라!

[MC SNIPER]

충청북도 제천 꼬맹이 나는 전투개미 깡다구에 불알 두 쪽뿐인 난 칼든 맹인

하루를 벌어 하루를 살던 나의 어제는 비틀거리는 팽이 인생이 젖동냥 걸인과 같아

위태위태 혼수상태 저기 발끝 밑에 라면 한봉에 하루를 살던 그때

습기 가득한 지하 방에서 훗날을 도모한 나는 증오와 분노와

깊은 밤을 함께 했네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회는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얼마나 절실하니?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해 무엇을 포기했니?

패기와 용기 어금니 꽉 문 너의 오기는 대체 네 삶 어디에 투자됐니?

batter than yesterday

필요하다면 자지 않고 필요하다면 쓰지 않으며 게릴라전의 게바라처럼

욕심과 사심에 총을 겨누며 나 초년의 꿈을 위해 달림에 여념이 없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 달리고 달려 지쳐 쓰려져

모든 걸 잃어 빌어먹어도 후회할일은 없다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듯 올라 2bz의 4번타자 스나이퍼의 도약

독약을 거침없이 마시는 줄리엣 그녀와 같은 사람이 많아 나의 주위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회계하는 창녀마냥 마녀사냥을 떠나

yeah~ 2bz follow me now
우리가 왜 우리냐?
How bad do you want it?
탁탁36! "내한의 시를 써"
BK "2BZ의 투지"
ROOM9 "내 숨과 꿈을 다 실어"
Outsider "우리는 변함없이 믿음으로 맏서 싸워"
Zenio7 "이건 마지막 경고"
K.T.C.OB "King of DJ"
SNIPER SOUND!! SNIPER SOUND!!





MC 스나이퍼 앨범명 : 3집 Be In Deep Grief 장르 : 가요 발매일 : 2004.03.18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본 앰씨스나이퍼의 곡이네요. 아이세이입니다.  그런데 소리가 작았다 컸다 하는것 같은데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군요..

이 곡이 참 독특하네요. ㅎㅎ

2004년에 발매된 앰씨스나이퍼 3집 수록곡 입니다.



MC Sniper - I Say






"  I Say ... " - 엠씨스나이퍼(MC Sniper)  Lyrics 가사



SNIPER>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스나이퍼가 외치는 구령에 맞춰 모두 노래를 불러요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스나이퍼가 외치는 구령에 맞춰 모두 노래를 불러요

뭉>
신명나는 놀이 마당 자 일막일장 한바탕
소품에는 술과 뮤직 정신은 반쯤 빼놓자
음준 역시 폭주다 먹고 죽자 붓따스타일
걱정잊고 모두 스마일 미친듯한 프리스타일
까딱까딱 타는 그르부 까딱하면 브라보
술취한 프리스타일 랩에 언제나 시선 집중중
손에 손을 잡고 시름에 벽을 넘자
반쯤 미친 반항자 이게 노는 붓따다

SNIPER>
I say 힙합뮤직 Lord Have Mercy
I say 힙합뮤직 여기 붓다베이비
I say 힙합뮤직 배치기의 제니오
I say 힙합뮤직 So Sniperz요

뭉 say 이보게 술잔이 볐네
탁 say 나는야 딴따따다라따따
뭉 say 여유속에서 살어리 랐다
탁 say OK 스나이파즈 라즈요!

SNIPER>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스나이퍼가 외치는 구령에 맞춰 모두 노래를 불러요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스나이퍼가 외치는 구령에 맞춰 모두 노래를 불러요

탁탁36>
들이 붓기 시작 하니 쪼까껄쩍 찌근한 이내맘이
일곱잔반에 녹아내려가 좀더 늘어놔부러
뭉탁 거림에 다들 자신의 고리타분한것들 소주한잔에 만족해
yeah that'ok 상투 풀어해친 선비처럼 나가네
나무젓가락에 장단을 맞춰 부르세
매섭게도 계속된 고통안에서 세속된 날을 곱씹어 가며 술잔을 들이붓따!

SNIPER>
I say 힙합뮤직 Lord Have Mercy
I say 힙합뮤직 여기 붓다베이비
I say 힙합뮤직 배치기의 탁탁이
I say 힙합뮤직 So Sniperz요

뭉 say 이보게 술잔이 볐네
탁 say 나는야 딴따따다라따따
뭉 say 여유속에서 살어리 랐다
탁 say OK 스나이파즈 라즈요!
배치기요~~

SNIPER>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스나이퍼가 외치는 구령에 맞춰 모두 노래를 불러요
손뼉을 치면서 노래를 불러요
스나이퍼가 외치는 구령에 맞춰 모두 노래를 불러요




MC 스나이퍼 앨범명 : 4집 How Bad Do U Want It? 장르 : 가요 발매일 : 2007.03.05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앰씨스나이퍼의 봄이여오라 입니다. 뮤직비디오파일 뿐이어서 이걸루 올려드렸어요. 음질이 그리 좋지는 못하네요. 소리가 좀 작아요.

2007년도 4집에 수록되어있는 곡이네요. MC스나이퍼



 

MC Sniper- Spring, won't you come *English subs* 봄이여 오라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 봄이여 오라..." - MC Sniper(엠씨스나이퍼) Lyrics 가사



VERSE1

나의 눈물로 얼룩이진 얼굴을 소매로 닦고
부서져버린 모든것이 하루의 경계선을 잃고
나 새로운 아침을 열수없어 울먹이며
돌아오길 기다리는 시간을 내다버려
알수없이 울어대는 내방 시계의 초침과
슬픔속에 피어난 알수없는 혼란
이윽고 또 쏟아지는 눈물의 꽃을 달래보아도
막연하게 기다림들이 날 기다리고있죠
현실의 흔적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내리라
새들은 알고있을까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떠나지않는 메아리되어 내맘을 비추는 봄의 빛
이 계절을 흘려보내며 봄이여 내게오라

Chorus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눈을 감으면 사랑이 좋았던 그때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VERSE2

고개를 떨구어 떨어뜨린 눈물이 땅에 뒹구네
얼어붙은 달빛조차 제 방을 녹이지못해
구름뒤에 석양또한 제 감정을 속이려들때
새들마저 바람위로 펼치지 않는 날개
비밀을 간직한채 시간속을 비행하라
난 이대로 돌아올수 없는 여행을 떠나
눈을 감고뜨니 당신을 느낄것만같아
감은 눈으로 쏟아지는 눈물을 날리는 바람
감을 눈을 뜰수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 세줘
하나둘셋 그리고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

Chorus

VERSE3

떠나간 그대여 내게로오라
날 떠난 따스한 봄이여 내게로오라
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
나의 맘은 캄캄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힘겹죠
당신의 집앞에 펼쳐진 떨어지는 벚꽃은 아직 아름다운가요
가로등에 걸쳐진 저 시간을 잡아끌어
내 요주머니속에 주워담고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

감을눈을 뜰수없을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속으로 셋을세줘
하나둘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MC 스나이퍼 | 앨범명 : 喜入合 (희입합) | 장르 : 가요 | 발매일 : 2001.01

엠씨스나이퍼의 첫번째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곡이군요.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최초 발매된것은 2001년 1월 喜入合 (희입합) 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것이구요. 그 다음에 나오는 앨범들에도 이 곡이 들어있네요.


MC Sniper -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뮤직비디오보다는 오디오파일이 음질이 좋네요.)

 
 




MC Sniper-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MV] 뮤직비디오 입니다.



" 솔아솔아 푸르른 솔아 " - MC Sniper  Lyrics 가사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니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 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 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 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엔 쏟아지는 빛줄기

아름다운 서울 청계천 어느 공장
허리하나 제대로 펴기 힘든 먼지로 찬 닭장
같은곳에서 바쁘게 일하며 사는 아이들
재봉틀에 손가락 찔려 울고있는 아이는
배우지 못해 배고픔을 참으며 졸린 눈 비벼
밖이 보이지 않는 숨막히는 공장에 갇혀
이틀밤을 꼬박 새워 밤새 일하면
가슴에 쌓인 먼지로 인해 목에선 검은 피가 올라와
여길 봐 먼지의 참맛을 아는 아이들
피를 토해 손과 옷이 내 검은 피에 물들 때
손에 묻은 옷깃에 묻은 현실의 모든
피를 씻어낼 곳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
노동자만을 위한 노동법은 사라진 지 오래
먼지를 먹고 폐병에 들어 비참히 쫓겨날때
여전히 부패한 이들은 술마시며 숨통 조이는
닭장에서 버는 한두달 봉급을 여자의 가슴에 꽂아주겠지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 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 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엔 쏟아지는 빛줄기

비에 젖은 70년대 서울의 밤거리
무너지고 찢겨져 버린 민족의 얼룩진 피를
유산으로 받은 나는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
모든 상황은 나의 눈으로 보고 판단 결단
살기위해 허리띠를 조인 작업장안에 꼬마는
너무나도 훌쩍 커버린 지금 우리네 아버지
무엇이 이들의 영혼을 분노하게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나는 그저 홀로 속상할 뿐이지
인간으로서 요구 할수 있는 최소의 요구
자식 부모 남편이길 버리고 죽음으로 맞선
이들에겐 너무도 절실했던 바램
하지만 무자비한 구타와 연행으로 사태를 수습한
나라에 대한 집단 비판 현실에 대한 혼란
으로 이어져 몸에 불지른 전태일의 추락
나는 말하네 늙은 지식인들이 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이들은 몸으로 실천했음을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 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 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엔 쏟아지는 빛줄기

이제는 모든것을 우리 스스로 판단할 차례
7,80년대 빈곤한 내 부모 살다온 시대
그때의 저항과 투쟁 모든게 나와 비례
할 순 없지만 길바닥에 자빠져 누운 시대
가 되가는 2000년대 마지막 꼬리를 잡고 억압된
모든 자유와 속박의 고리를 끊고
표현의 자유를 누릴수 있는 나는 예술인
으로 태어날수 있는 진짜 한국인

나의 영혼 물어다줄 평화 시장 비둘기
위로 떨어지는 투명한 소나기
다음 날엔 햇빛 쏟아지길 바라며
참아왔던 고통이 찢겨져 버린 가지
될때까지 묵묵히 지켜만 보던 벙어리
몰아치는 회오리 속에 지친 모습이
말해주는 가슴에 맺힌 응어리
여전히 가슴속엔 쏟아지는 빛줄기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아래 니가 묶인곳 살아서 만나리라





MC 스나이퍼 | 앨범명 : 5집 Museum | 장르 : 가요 | 발매일 : 2009.11.17

엠씨스나이퍼의 5집앨범이 17일 발매되었네요. 이번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어요. 타이틀곡 마법의성은 힙합그룹의 곡같은 느낌이 많이 나지 않는 이런 겨울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어쨋거나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여러분도 한번 들어보세요.

배급
: 포니 캐년 코리아(주)

티저영상입니다.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 마법의 성 " - MC Sniper (앰씨스나이퍼) Lyrics 가사



Intro>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Verse 1>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별에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everynight
긴머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 듯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2>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 걸
예찬하는 나는 피동피동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피우는 화실
심술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한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Intro>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m greet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3>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진실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 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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