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으면, 아주 흥이 나는 노래네요.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본 곡입니다. 배치기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2006년에 나온 곡이네요. 꽤 오래전 곡이네요.ㅎㅎ
baechigi - 마이동풍 (MV) 뮤직비디오 입니다.
" 마이동풍..." - 배치기(baechigi) Lyrics 가사
앨범 : 2집['06 마이동풍 (馬耳東風) 소속사 : 붓다베이비 작사 : 배치기 작곡 : Mc sniper 편곡 : Mc sniper
[무웅] 내 귀를 막고 세상 닫고 내마음 한길로 내 마음을 믿고 세상 딛고 내마음 한길로
감성보다 이성이 날 앞서 낯선 이곳에서나 들춰진 내 치부를 봤어 창의력이 완전 제로 난 곧이곧대로 1은 1인 내 머리에 예술성은 없어 됐어 악써도 너는 재능 없어 애써도 넘지 못할 선이 있다 했으나 팔자가 사나워서 개버릇은 남 못 주니 오 이걸 어쩌라는 말이오
[탁] 어쩌기는 어쩌겠소 저 벼랑끝에 떠밀어 내도 좀더 휘뚜루마뚜루 나름의 만발의 준비를 해 날 패대기치고 피라미 취급하는 내길에 이치를 무시하는 이들에게 외치리 날 찢고 볶고 나 까짓거 무시한다해도 내게는 씨도 안 먹히니 주저리주저리 지껄여봤자 난 진짜 알짜배기로 살며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지탱할테요 이 우주의 축이 나요
[무웅 & 탁]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이라도 내가 굴할깝쇼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하여도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feat-운전해] 풍파 속에 삶이 나를 밟고 있어도 난 그저 하하하하 다시 앞으로 운명 속 내 별도 떨어져 날 내쳐도 그 고난속에서도 음하하하하
[탁] hey 봄바람에 내 귀를 간지럽힌 자들 모두다 hands up(x2)
그래 momy and daddy 나를 마니엘헤니처럼 낳아주지는 않으셨지만 내 나름의 matic으로 조종하며 세상의 비포장도로 거침없이 덧칠했어 모아니면 도로 살아왔다 때로는 사랑이 날 깨고 무시의 끝에 날 대롱대롱 매달아도 절대 개의치않지 하하 같잖지 나는야 매일이 잔치
[무웅] 내뜻이 갈리고 내꿈이 날려도 난 다시 부푼거리로 마음에 채비를 갖춰 굳게 걸어나가 두 눈을 막는 세상 그리로 악담을 퍼붓고 더 세게 날 밟아 다시는 서지 못할 마음으로 상처를 씹어먹고 난 계속 커 갈거야 세상에 중심에 내 뜻이 설거야
나 비록 도태된 삶이 버린 헌신짝이라도 내가 굴할깝쇼 이 세상살이 속에서 늘 밑진다하여도 나의 마이동풍 굳게 다문 입술에 품은 배짱 하나로 오늘도 내일도 간다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린 배치기의 노래입니다. 곡마다 분위기가 다르네요. 이 곡은 전주 부분이 좀 길어서 그런지.. 처음에 반주만 나오는건줄 알았다는...
2집 마이동풍에 수록된 곡이네요. 현관을열면...
[HQ Audio] Baechigi (배치기) - 현관을 열면 (If I Open the Entrance)
" 현관을 열면..." - Baechigi (배치기) Lyrics 가사
탁>사랑에 짓밟혀 내 얼굴에 남긴 발자취에 내 모습을 거울로 보며 숨을 쉬는 법을 잊었어 시간에 날 맡긴체 밥을 먹지도 전화를 받지도 않고 모든걸 단절한체 수치심에 나를 숨겼어 문득 던져버린 핸드폰에서 울린 문자소리 아들아 일이 많이 바쁜거니? 보고 싶다. 언제나 널 사랑한다는 어색한 이모티콘이 있던 서툰 엄마의 문자 하나에 액정 위로 떨어진 눈물 일주일만에 현관문을 열고 마주친 엄마 만신창이된 내 얼굴을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왜 집에 들어오지 못했는지 엄마는 묻지 않으셨어 부운 눈의 이유 역시 끝내 묻지 않으셨어 유난히 반찬이 많던 그날의 저녁 밥상위에 가지런히 놓인 수저를 들고 밥을 넘긴 순간 기어히 눈물은 터졌어 애써 외면 하시다 참고 참으셨던 엄마의 눈물 마저 흘러내렸어
이미 모든걸 알고 계셨음에 숨기고 숨긴 아들의 시련 위로 떨어진 엄마의 눈물 앞에 나는 엄마 가슴을 자식복으로 채워 드린다는 굳게 했던 맹세의 나는 왜이리 초라하기만 할까
song> 아주 먼곳에 떨어진듯 울기만 할때 그대는 이미 나의 귀에 다가와 따스하게 안아주던 가슴이 나에겐 사랑이죠
뭉>현관을 열면 내 코에 와닿는 어색한 집 냄새에 난 또시 숨을 내뱉어 몇발자국 옮겨 내 방문을 열면 익숙한 담배 쩔은 냄새에 난 숨을 들이셔 언제부터 였을까 벽하나를 놔두고 스스로 외톨이가 되어가길 자청했고 부모님의 관심 그속이 견디기 힘들어 말문을 닫아버린 난 어려운 아들 같이 걷는 이 밤길도 마주 앉은 자리도 이제는 불편한지 나를 피해 제자리로 나에게 거침없던 아버진 말을 못해 매일밤 어머니께 내 소식을 묻고 내 눈앞엔 없던거야 함께 간 길도 내 갈길의 불빛 쫓아 난 계속 더 걸었을뿐 난 정말 몰랐었어 지나친 길속 엇갈린 내 발자국은 점점 깊어짐을
홀로 걷는 이길위로 내맘은 울고 엇갈린걸 알면서도 왜 또 이리로 내 품속엔 아직 온기가 가득한데 아직도 쉽게 나는 다가가지 못해
song.
song2>바람속에 흘려 보낸 기억이 꿈을 꾸듯 느껴지는 시간들 말을 못해 놓아 버린 사랑이 나도 모르게 잊고 살아 온거죠
사랑이 지겨워 떠난 빈자리는 그저 내게는 홀로된 자유와 후련함 그 뿐이라고 이세계는 조금의 죄책감도 없이 잘지내고 있기는 한데 난 요즘들어 자꾸만 거슬리는 것이 있어 난
사랑은 사랑이라 나 부정하려해도 맘이가죠 추억은 추억이라 나 지우려고해도 기억하죠 같은 길을 가다 같은 곳을 다시 보면 또 난 내 기억을 이렇게 자극하잖아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우고 있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 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랑 만나려 준비해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속에 널 만나 난 문득 왜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에 나
36 서로 지쳐서 마주 본 두 눈도 비켜선 채로 우린 각자 가는 길로 갔어 시간이 약일 필요도 없었고 친구를 밤새 잡아 울어대는 난리 법석도 있을리 없었지 몸에 덕지덕지 붙은 너의 흔적들을 떼어내야겠지만 적막속에 드리운 기억의 파노라마 나도 모르는 그리움에 패대기 쳐 왜 알아
우리의 두근거림은 시계밥이 된지 오래라는 것 그래도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워 이런 미련한 미련을 갖게 되는 날 보면 (아메리카노&Cherry Pie) 사람 맘이 맘처럼 된다면야 얼마나 좋겠냐만 이유없는 외로움과 또 한번 닫게 되는 이 마음을 난 또 어찌 열어가야 할까 위로 따위는 관둬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우고 있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 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랑 만나려 준비해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속에 널 만나 난 문득 왜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에 나
oh 언제나 기억속에 머물까 uh 언제쯤 나는 자유로울까 ha 시간이 가면 괜찮다는 말 Ah 다 나에게는 거짓말인것 같아
초침에 발을 맞춰 구르고 skip했던 이별 노래 부르고 잔정들은 억누르고 누가 널 물으면 그저 웃어 스쳐가는 바람 바람인걸 이별은 대처하는 사람 나름인걸 참 우습지 한때는 살아가는 이유였던 너를 꿈 속에선 자주 걷던 그 길을 걷다 눈을 뜨지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은지
조금씩 남은 널 모두 지우고 있어 가장 멋진 이별 그런 걸 바랬잖아 너완 다른 사랑 만나려 준비해보지만 아직 남은 너와 나 가끔은 기억속에 널 만나 난 문득 왜 나를 찾아올까 궁금해 가끔 너도 나와 같을지 짙은 추억 속에 나
<뭉>
삶이 똑같단 말 이제는 다 살았단 말
믿고 따라가다보니 삶의 패턴을
그져 그래 공식찍어내듯 쭉 내뱉어 늘
참 잘했다는 말이 좋아 계속 했거늘
한 푼만 아니 두 푼 두 푼은 적다 세 푼
가뿐히 빌어먹다보니 어느새 난 해픈
뿌릴 박지못해 흔들린 중심선 끝에
19년의 내 삶이 쳐진 날 비웃고 있었다.
상황은 달라지고 나 역시도 변해가고
자신감 자존심 자아가 생겨 내 의지가
한 길에만 집중하자 성공에 대한 신념만 준비된 수는 십몇만
축 쳐진 어깨 뒤엔 X표 다시 후 깊게 들여 숨을 내쉬고
탁과 뭉의 맘의 고릴 좀더 강한 벗으로
기준과 시점 모두 배치기에서 부터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라라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라라
<탁>
바로 나 탁탁 신에 품에선 나 날아가라
가을 타고서 노래를 불러 좋아!
진리를 곱씹어 뱉고 펜끝 잉크로써
시 쓰는게 피가 되는 하루
slow quick 찍고 턴 don't stop beat
텅텅빈 배는 명필로 가득히 폭식
높이 쌓이는 내 lyric 긴생을 위한
가치척도로 내겐 너무나 필히
중요요소 매시간 나 숨쉬는 것 같아
만삭된 산모 나폴레옹 인격 정도 분노를 갖고 다시 반복 yo
설움은 내 밑거름 기름진 땅에 뿌리를 박게 어서 어여 얼른
열매를 맺어라 나 이름 석자를 걸고서
배치기 뭉탁 거림을 더욱 keep it up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라라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라라
배치기의 mind on & on
sniper 대가리 on & on
KTC ob의 찌끼찌끼 on & on
Buddha baby on & on
Room9 BK on on & on
Vespid의 독침 on & on
Kinetic flow on & on
Buddha baby on & on
<뭉>
거칠게 몰아치는 바람의 새긴마치
정신없이 달리는 내 상태와도 같지
순간에 복받쳐 식어버린 어리버리
시작에 시간을 아는 나는 높은 진리
<탁>
배치기 can u see me 우리가 걸어갈 땅
고르게 닦고 진리의 탯줄이 소리가
끊어지는 소리가 일어나는 몸
인기척에 배치기 철인 it on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라라
Like this yo! Keep it up 높이더
Rock in you all 터뜨린다고
Like this yo! Oh Oh keep in Keep in 딴따라라
<뭉>
노래 부르자 배치기 힘들다고 포기말고 노래 부르자
노래하자 배치기 힘들다고 포기말고 노래하자
배치기 노래 부르자 힘들다고 포기말고 노래 부르자
배치기 노래 부르자 배치기 소리 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