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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2 U (AM 01:27) - NCT 127
겨우 잠이 든 새벽. 나를 깨우는 벨 소리. 이젠 너무 익숙한 너의 전화를 받을까 말까 자꾸만 또 고민 돼 한참 동안 망설이다 이게 마지막이라며 또 버튼을 눌러 (눌러) 울먹이는 너의 목소리 또 나를 흔들어 (마음이 아파서)
아무렇지 않게 필요할 때 네 멋대로 날 찾지마 (제발) 널 위한 자리는 더 이상 없어 이미 끝난 일일 뿐이야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 ain't running back 2 U)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 ain't running back 2 U my baby) 다짐했던 난데 우는 널 보면 미쳐 너는 내게 왜 왜 왜 왜 왜(너는 내게 왜)
Yeah Now you say you want to come back in my world But 하지만 넌 과분한걸 네가 뿌리는 cash, the diamonds and pearls 넌 화려함에 파묻히는 걸 넘쳐나는 문자와 E-Mail 속에서 나는 너를 밀쳐내려 해 원망을 해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하는 운명인걸 알기에
아무렇지 않게 필요할 때 네 멋대로 날 찾지마 (제발) 널 위한 자리는 더 이상 없어 이미 끝난 일일 뿐이야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 ain't running back 2 U)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 ain't running back 2 U my baby) 다짐했던 난데 우는 널 보면 미쳐 너는 내게 왜 왜 왜 왜 왜(너는 내게 왜)
이러지 마 흔들지 마 예전 같지 않아 너도 알잖아 너 이럴 때 마다 또 무너져 난 이제는 다시는 더 이상 더 이상 날 찾지마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 Ain’t Running Back 2 U)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 Ain’t Running Back 2 U my baby) 돌아서면 다시 아무 일 없단 듯이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m Not Going Back)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다시는 날 찾지마)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 Ain’t Running Back 2 U my baby) 돌아서면 다시 아무 일 없단 듯이 I'm Not Going Back Back Back Back Back (I’m Not Going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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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 김선재
작은 옥상에 혼자 박혀 좋은 비트 위에서 걸어 다녀 빈자리를 메꿔주던 소리가 좋아서 그냥 머물러있었지 아무도 못 찾는 곳에서 언제쯤 매일매일을 벗어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눈을 뜨면 시계는 한 시 반 불은 껐지만 한없이 밝은 내 방 잠은 깼지만 뒤척이다 눈을 감지 남들과 다른 곳을 보던 내 나침반 붉은 바늘
홀로 버틴 외로움과 함께였던 낮과 밤들 가면을 쓰고 친구와 어울릴 바에야 차라리 멋대로 할 거라 우기며 세상 혼자 살던 꿈꾸던 작은 몽상가 남들은 현실에 살아 그걸 불쌍한 듯이 쳐다보던 중이병 환자 손가락질당하며 남과 섞이지 못한 내가 꿈꾸던 몽상 속 무대 위에 서 있잖아
Dang dang dang dang 깜깜한 학교 종 Dang dang dang dang 그 안에 시계추 처럼 부딪치던 우리들 같이 울린 아름다운 종소리
Dang dang dang dang 차가운 학교 종 Dang dang dang dang 갇힌 두 시계추 멈춘 심장을 뛰게 만든 진짜 꿈 위를 걷게 만든 이유
스스로 억압한 자신 괜찮은 척 앞에서 욕먹고 때려도 그냥 웃어넘겨 내 자린 어디쯤일까 친구들 사이보단 혼자가 맞다고 생각해 구석에 있던 날 끌어당겨 준 누군가 먼저 생겼던 거부감 가장 친해졌을 때도 인사보단 욕인 너가 재수 없는 표정으로 툭 던진 말 그게 애정 어린 조언이던 걸 깨달았던 날 기억나
매일 치고받고 싸웠던 그때 그 이유가 날 위해인 걸 알아챈 건 최근에 큰 무대에 설 기회들 많아진 건 덕분에야 랩이든 인간이든 성장할 거야 더 크게 예전처럼 매일은 못 봐도 꾸준하게 바빠져도 지금처럼 붙어 다니자 인마 나처럼 피시방 보다 음악과의 산책을 더 좋아하고 길거리를 groovy하게 걷는 취미를 가진 친구야
Dang dang dang dang 깜깜한 학교 종 Dang dang dang dang 그 안에 시계추 처럼 부딪치던 우리들 같이 울린 아름다운 종소리
Dang dang dang dang 차가운 학교 종 Dang dang dang dang 갇힌 두 시계추 멈춘 심장을 뛰게 만든 진짜 꿈 위를 걷게 만든 이유
바보처럼 웃을 줄만 알던 시간이 내 머리 위 앉아 쉰만큼 작아진 내 앞에 너가 보란 듯 펼친 도화지 위에 같이 그린 청사진 아직까지 뚜렷한 내 머릿속 잊지 않겠다던 약속 함께 온 발자취도 돌아보게 되던 장소 조언을 곱씹을수록 사라지지 않던 감촉 이걸로 갚은 거다 샠갸 울지는 말고
Dang dang dang dang 깜깜한 학교 종 Dang dang dang dang 그 안에 시계추 처럼 부딪치던 우리들 같이 울린 아름다운 종소리
Dang dang dang dang 차가운 학교 종 Dang dang dang dang 갇힌 두 시계추 멈춘 심장을 뛰게 만든 진짜 꿈 위를 걷게 만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