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플레이를 누르시면 자동반복 됩니다.)
세상이 완벽했다면 - 버벌진트(Verbal Jint)
세상이 완벽한 곳이면 지금 나와 함께 있겠지 넌 그리고 힘이 없는 자들의 억울한 사연 다 생겨나지도 않았겠지 전부 I've been going through some pains 아무리 마시고 노래해 봐도 여기 맘 한구석엔 어두운 무언가 자리를 잡고 지워지질 않네 거리를 헤매이는 고양이들 같이 사람들을 피하고 싶고 듣기 버거워지네 힙합이 신문을 채운 소식도 날 우울하게 만들어 is this the human nature 긍정의 힘을 부른 나지만 늘 궁금한 게 있어 원치 않는 희생의 이유를 묻고 분노하는 게 언제부터 욕먹을 일이 되었는지 class 와 class 차이 따라 생명의 순서가 정해지는 거 경상 전라 여자 남자로 닿을 수 있는 곳 경계 짓는 거 얼마나 많은 diamond in the rough 찬란히 빛날 기회를 놓치고 있을까 누군가 내게 답해준다면 정말 좋겠다 왜 쌀국수집에선 고수를 안 줄까 세상이 완벽한 곳이면 지금 나와 함께 있겠지 넌 그리고 힘이 없는 자들의 억울한 사연 다 생겨나지도 않았겠지 전부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pray for a better world 세상이 완벽했다면 체벌이란 건 어린 아이들이 아닌 버르장머리 없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논의되겠지 세상이 완벽했다면 SHOW ME THE MONEY 없이도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가는 rapper 들이 잘 팔리고 돈이 되겠지 이곳이 완벽했다면 파리 날리던 거리를 살린 용감한 상인들이 건물주에게 가질 수 있겠지 더 큰 목소리 이곳이 완벽했다면 내 아버지께서 경제적 문제로 인해 사시를 포기하진 않았을걸 same old story 완벽하지 않은 나라서 이런 가사 써 you can call me 중2병 벌 만큼 벌었어 얼씬도 못해도 괜찮아 순위권 내가 완벽했다면 그녀를 잡았겠지 진작 하지만 돌이킬 수 없는 단계로 들어섰네 이미 난 세상이 완벽한 곳이면 지금 나와 함께 있겠지 넌 그리고 힘이 없는 자들의 억울한 사연 다 생겨나지도 않았겠지 전부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pray for a better world Oh if the world was a perfect place 얼굴 마주한 서로에게 혐오에 찬 삿대질 대신 서로가 다름으로 인해 아름다움을 인정하겠지 pray the world was a perfect place 기도를 담아 노래해 I'm prayin' and I know I'm not the only one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I could only pray pray for a better world pray pray pray pray pray pray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플레이를 누르시면 자동반복 됩니다.)
울면서 부른다 - 정영필
한번 나를 봐줘요 그대 다시 나를 봐줘요 그대 혹시 그대 다시 내게 돌아 올까봐 다신 그대 얼굴 볼수 없지만 다신 그댈 만날 수 없지만 내가 그대 기다릴게요 다신 마음 아프게 안할게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오지 않을걸 나는 잘 알고 있지만 다신 볼수 없다는것도 난 잘 알지만 그대가 너무 그리워서 그대를 너무 사랑해서 오늘 하루도 그댈 기다려요
다신 그댈 바라 볼 수 없지만 다신 그댈 느낄 수 없지만 이젠 내가 기다릴게요 다신 마음 아프게 안할게 다시 내게 돌아와 돌아오지 않을걸 나는 잘 알고 있지만 다신 볼수없다는 것도 난 잘알지만 그대가 너무 그리워서 그대를 너무 사랑해서 오늘 하루도 그댈 기다려요
잊으려 애써도 늘 먼저 잊는건 그댈 잊어야 한단 그 마음 뿐인데 워우워~ 돌아오지 않을걸 나는 잘 알고 있지만 다신 볼수 없다고 그대를 잊어야 하나요 아직 까지 내 심장은 그대 하나 뿐인데 보고싶어 미칠 것 같아 그리워 너무 그리워서 언제까지나 그댈 언제쯤 오시나요 그대여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플레이를 누르시면 자동반복 됩니다.)
위성 - 정진우 (K팝스타5)
절대 닿지 않아 이미 멀어질 대로 멀어져 괜한 자존심 때문에 흐려져 버린 내 두 눈은 술처럼 지독한 기억인지 물처럼 투명한 추억인지 어쩌면 너무 많이 왔나봐 더 이상 우린 없나봐
한 번 놓쳐버린 건 절대 돌아오지 않기에 숨을 뱉어 봐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잖아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던 그런 흔한 말도 인연이 아니었다던 그런 모진 말도 결국엔 소용없었어 내겐 모든 게 너였어
Because I'm a Satelite 네 주위를 맴돌아 멀리서라도 널 볼 수 있어 감사하다가 욕심이 또 피어나 똑같을 거 알지만 난 그래 그래 Because I'm a Satelite 한참을 또 보다가 혹시나 하는 기대에 잠시 동안 서 있다 거리는 늘 똑같아 발걸음을 떼는 나 난 그래 그래
Fast comes the blessing of all that you dreamed But then comes the curses of diamonds and rings Only at first did it have its appeal But now you cant tell the false from the real
Who can you trust? Who can you trust?
When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you touch turns to gold, gold, gold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you touch turns to gold, gold Gold, gold, gold, gold
Statues and empires are all at your hands Water to wine and the finest of sands When all that you haves turning stale and its cold Oh, you no longer fear when your hearts turned to gold
Who can you trust? Who can you trust?
When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you touch turns to gold, gold, gold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you touch turns to gold, gold Gold, gold, gold, gold
Im dying to feel again Oh, anything at all But, oh, I feel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When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you touch turns to gold, gold, gold Everything, everything Everything you touch turns to gold, gold Gold, gold, gold, gold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Everest -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
Everest -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 입니다.
●Everest -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 ●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플레이를 누르시면 자동반복 됩니다.)
Everest - 허클베리피 (Huckleberry P)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정복을 쉽사리 허락지 않는 그곳 덕분에 어떤 이들에겐 영원한 바늘구멍 허나 모두의 마음을 뺏는 요소도 바로 그것 그래, 나 역시도 그것 때문에 가려는 거야 어떤 이의 성공담을 죄다 옮겨놓은 책 떨리는 내 두 손으로 꽉 움켜쥐었네 모두의 걱정을 배낭 안에다 싹 구겨 넣은 채 어깨 위에 올려놓으니 무게가 느껴져, 이제야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배낭을 짊어지고 각자 믿는 신 또는 무언가에게 잠시 기도 서로의 어깨를 두들기며 약속해 모두 정상에서 보기로
한발 앞서 걸어간 이들이 남겨놓은 발자국 전혀 보이지 않아, 난 찾아 헤맸지, 한참을 뭔가를 따라가는 방식에만 길들여진 나에게 그 상실감은 꽤 견디기 힘들었지 오늘 또 한 명의 동료를 보내야만 했네 그는 나와 저 밑에서 맺은 굳은 맹세에 대해 끝내 지키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면서 나지막이 말해, 애초에 오는 게 아니었어 책으로 접한 지식은 모두 부질없네 이 빌어먹을 눈보라는 당최 멈추질 않네 그 눈보라가 내 친구의 자취를 지운 것처럼 나의 존재도 지워버릴지 몰라, 어쩌면 배낭의 무게보다 날 괴롭히는 건 자꾸 부정적인 생각들이 날개를 펴는 것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했을까? 고개를 저으며 발을 떼, 가던 길을 계속 가 난 이 악마 같은 언덕 위에 몇 안 남은 작은 점 떨어지지 않는 두 발을 떼게 만드는 가짜 긍정 마주친 모든 이에게 들은 불가능이란 단어 듣기도, 뱉기도 싫어 내 두 귀를 틀어막아 시체로 발견된 그는 어린 시절 나의 영웅 이젠 누군가의 주검을 보고 싶지 않아, 더는 허나 무엇보다 보고 싶지 않은 건 돌아선 후 모든 게 부질없다며 비웃는 저 패배자들의 얼굴 그들 중 한 명으로 기억되길 원치 않아, 난 일부러 두 눈동자를 꼭대기에 매달아 놔 애초에 오지 않았다면 겪지 않았을 호흡곤란도 숨 쉬고 있다는 증거쯤으로 여기며 나아가, 난 어깨에 짊어진 배낭의 무게 내가 뱉어놓은 말의 무게 모든 것들이 날 괴롭게 해 허나 결국 도착했을 때 아래를 보는 나의 눈에 비칠 풍경을 상상해보네 그래, 난 그 상상의 노예 그게 내 두 발을 잡아끄네
그곳은 꿈꾸는 모두를 집어삼키는 무덤 하루에도 몇 구씩 발견되는 싸늘한 주검 하늘 아래 가장 높게 솟은 새하얀 구멍 꼭대기에 대한 상상은 내겐 오래된 즐거움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플레이를 누르시면 자동반복 됩니다.)
고백송 - 갓세븐(GOT7)
수백 번 성공한적 없는 고백 자신감이 없는 나 should I just go back 반드시 고백한다 말만 하면 뭐해 in the end 니 앞에서 들 수 없는 나의 고개 난 니가 좋아 이 말이 도대체 왜 어려운지 말 하려다 말려다 말 하려다 말려다 편지를 써서 주는 것 마저도 왜 힘이 들지 썼다가 또 찢었다 썼다가 또 찢었다 너의 마음이 나와 달라 너를 두 번 다신 못 볼까 봐 그게 너무 두려워서 말할 용기가 나질 않아 이렇게 노래를 빌려 나의 마음을 너에게 열게 I love you, baby I, I love you (아주 오래 전부터) I love you, baby I, I love you 하루 종일 너의 답장을 기다려 혹시라도 말 실수 할까 봐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 나의 진심관 달리 말이 헛 나오네 거울을 보며 연습했던 드라마 같은 대사들은 네 앞에 서면 까먹은 채로 허둥대 내 손은 너의 손 앞에서 멈칫해 심장소리가 너에게 들릴 듯이 커지네 yeah 내 심장은 DRUM 소리처럼 두근거려 내 품은 너를 꽉 안을 날만 기다려 내 달력은 빨간 표시만을 기다리고 내 고백은 나의 용기만을 기다려 여전히 나는 소심한 바보지만 수많은 밤을 새며 썼던 이 노래가 나의 진심을 전해주길 원해 이어폰 한 쪽을 너의 손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