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신 분이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젝키의 폼생폼사(사나이가는길) 입니다... ㅎㅎ
지금 은초딩의 젊은모습을 볼수 있군요...ㅎㅎ 역시 잘생기셨음... 지금과 너무 다르네요.. ㅋㅋ
나이 어리신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인기가 엄청났었는데, 지금의 빅뱅정도?? ㅎㅎ 여하튼 아이돌스타였었죠. 이 곡은 참 신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오락실에 펌프가 유행했을때, 이 노래도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기억이 나는군요.. 꽤 난이도가 있는곡이었었죠.. ㅎㅎ
1997년도 1집 수록곡입니다.
젝스키스 - 폼생폼사 입니다.
[MV] 2 댄스버전 뮤비네요.. 뮤비가 두가지가 있군요..
" 폼생폼사..." - 젝스키스 Lyrics 가사
Theme :
나 폼에 살고 죽고 품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필요 없을거야(가슴을 활짝펴라)
잘 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Rap#1) 너무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근데 머리는 깍기 싫어서 다시 생각을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이 없지만
머리 빡빡깍는건 난 견딜수가 없어 난
2) 그저 안녕이라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순 없어
변해버린 나를 보며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꺼야
사나이 큰 가슴에 묻어두고 살거야(으라차)
그까짓 것 이별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수는 없잖아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게
두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내고 있어
흑 두고봐 나를 두고봐
내가 얼마나 잘 살지 두고봐줘
또 돌아내게 내게 오지 말고
깨끗이 내모습을 잊어줘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쓸데없는 미련따윈 버리고
사나이 큰가슴을 활짝펴고 살거야
멋하나로 버텨왔던 나인데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품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