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앨범 DARK&WIL... 발매 2014.08.20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힙합성애자 - 방탄소년단 (BTS)
힙합성애자 - 방탄소년단 (BTS) 입니다.
●힙합성애자 - 방탄소년단(BTS) ●
힙합성애자 - 방탄소년단 (BTS)
It was a new world
평소에 글이나 시나 끄적이던 내게
심청이마냥 급 다가와
내가 못 뜨던 새 눈을 뜨게 했네
But people keep askin’ baby
why you love that HIPHOP 쉿?
그럼 나는 말해 이윤 원래 없어 cause it’s HIPHOP
별 거 없어 에픽하이, 남들처럼 Jay-Z, Nas 물론 클래식한
Illmatic과 Doggystyle, In My Mind 또한 KRS-ONE
또 Ready to die, Eminem과 The Chronic과 그 다음 명작 2001
Gang Starr, Black Star, Eric B, Rakim, Pete Rock and CL smooth
They juss keep poppin
달고 살았어 아주 많이
그때의 난 아주머니
할 말이 많아서 남들이 해주는 이야기론 부족하다 느꼈지
일단은 억지 거짓, 덕지덕지 발라 가사랍시고 썼지
And that was it! uh that was it 내가 내가 된 시점
학습지 사이 백지에 모두 아는 날 잠시 끼워
그리고 지웠어 비웠어 비트 위에서만큼은 난 자유로워
7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이게 제일 나다워
I'll be down for your rap
I'll be down for your rhythm
여전히 내 심장을 뛰게 해
내가 진짜 나이고 싶게 해
Yeah I love this
(Hip! Hop!) 사람 냄새가 나는
(Hip! Hop!) 인생으로 써내려가는
(Hip! Hop!)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된
(Hip! Hop!) Yeah this ma (Hip! Hop!)
Yo ma Hiphop 입학? 몸으로 느끼며 개입함
부갈루, 킹텃, 올드스쿨 리듬 타
빅히트 위탁에 rhyme과 혀를 밀착
두각을 나타내 지금은 랩 댄스 교집합
Yeah ma role model, 다듀 버벌 with 에픽 하이
서툰 날 이력서 써 무명 깨 무댈 fly
아무것도 모른 날 일으켰지 매일 내 맘을 울린 Artist, Ring
몸으로 표현만 했었던 비기와 투팍 and 나스, 날 더 알아갔지 uh
Hope hope world, 내 세상을 만들기 전에 Cole world
그가 금요일 밤을 비출 때부터 더 영감을 받고 써가 내 곡을
Mac miller, Kanye, Kendrick 그들의 음악은 내 귀에 부딪혀
매일 미쳐가게 테두릴 잡아준 내 삶의 최고의 뮤지션
끝없는 딕션, all right 내 본능이 골라
어떤 랩이든 어떤 춤이든 감각적인 내 교감
이젠 내 삶 속의 공간은 힙합으로 녹아
오늘도 Wild for the night 내 몸은
Feel like A$AP A$AP
I'll be down for your rap
I'll be down for your rhythm
여전히 내 심장을 뛰게 해
내가 진짜 나이고 싶게 해
Yeah I love this
(Hip! Hop!) 사람 냄새가 나는
(Hip! Hop!) 인생으로 써내려가는
(Hip! Hop!)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된
(Hip! Hop!) Yeah this ma (Hip! Hop!)
힙합은 찾아왔어 살며시
어린아이가 엄마를 찾듯이
자연스럽게 내 삶에 스며들었지 그 당시에
초등학생일 뿐이었던 나 그제서야 꿈을 재단해
I want a rapstar 남들과 비슷한
삶을 혐오했던 꼬맹이의 조숙함
주위에 모두가 붙잡고 만류하더라도
내 안에서 자리를 고수한 힙합은
날 송두리째 뒤집어놔, 그 어린 날
교과서 귀퉁이에 적어내렸던 my 16 bars
덕분에 난 안정된 삶 뿌리치고 갔던 대구 남산동의 작업실에
날 던지고 밤새도록 갈았던 무딘 펜촉의 날
노력 끝에 난 결국 학창시절에 받는 언수외 대신해서
빼곡히 채워갔던 rhyme 덕에 dreams come true
주위에서 다들 묻지 힙합이 뭐냐고
당당히 답을 하지 나의 전부라고
그 결과 내 인생 자체를 음악 안에 뼈 묻었어
이 문화를 사랑한 게 죄라면 난 골백번은 넘게 더 죽었어
I'll be down for your rap
I'll be down for your rhythm
여전히 내 심장을 뛰게 해
내가 진짜 나이고 싶게 해
Yeah I love this
(Hip! Hop!) 사람 냄새가 나는
(Hip! Hop!) 인생으로 써내려가는
(Hip! Hop!)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된
(Hip! Hop!) Yeah this ma (Hip! 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