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추억 - 임정희 & 조성모
계절이 지나버린쓸쓸한 바닷가에언제나 부서지는 파도만이아직도 내 가슴엔아프게 출렁이고 있는지나간 여름날의 추억아무도 찾지 않는바닷가엔 어느새불꽃처럼 솟아오르는사랑 노래 들려오네지금은 가고 없는너의 모습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