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앨범명 : 추노 OST 장르 : OST 발매일 : 2010.01.08



1월부터 새로시작한 드라마 "추노" 의 OST 삽입곡입니다. 임재범씨가 부른 곡이네요. 추노는 필름이 영화필름인것 같던데... 정말 영화 같아요. 대니안씨의 모습도 참 새로웠어요. ㅎㅎ 추노는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죠? ㅎㅎ

꺄~~ 노래 좋아요. ^^

낙인 임재범

 
 






" 낙인..." - 임재범(추노ost) Lyrics 가사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온다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에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온다
.
.
지울 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온다

작은 신음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것 처럼 눈물에 베인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온다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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