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미운오리새끼)
난 지금 어디로 가는 건지 어디에 있는지 몰랐죠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서 더 그랬나봐요이유 없이 흐르는 나의 눈물 버릇처럼 굳어진 내 미소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서 더 그랬나봐요흐린 하늘 사이엔 아름다운 노을 빛마치 내 운명처럼 위로하는 것 같아You hear the song from my heart 포기하지 않을래요고마워요 아낌없이 노래할래요You feel the love of my heart 쓰러지지 않을래요고마워요 아낌없이 노래할래요더 이상 아프지 않을 테니 괜찮단 한마디면 되요누구보다 약하기만 했었던 난 이제 없죠두려웠던 내 걱정 사라지고 막막했던 내 마음 문을 열어이 세상에 당당히 말할 거야 나의 노래를흐린 하늘 사이엔 아름다운 노을 빛마치 내 운명처럼 위로하는 것 같아You hear the song from my heart 포기하지 않을래요고마워요 아낌없이 노래할래요You feel the love of my heart 쓰러지지 않을래요고마워요 아낌없이 노래할래요더 이상은 나를 미워하지 않을래 맘을 열어 이제 나를 안아줄 거야 나 이제는 나 울지 않아요You hear the song from my heart 포기하지 않을래요고마워요 아낌없이 노래할래요You feel the love of my heart 쓰러지지 않을래요고마워요 아낌없이 노래할래요고마워요 아낌없이 노래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