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東方神起)-08 낙원(PARADISE)
거룩한 운명처럼 거부감 없이 이끌려사랑에 빠진 후부터 공기가 왠지 맑아지고 물 맛도 정말 달아요믿을 수 없는 기적들 자꾸 눈을 비비며 꿈 아닐까 확인해(벌써 몇 달이 지났는데) 나는 오늘도 눈부신 그댈 보며 말해단 둘. 단둘만 있으면어디든 행복의 낙원처럼 느끼는 내 맘 아나요(My boo my boo)하루하루 더 빨리 흘러서그대의 멋진 남편이 되길 소원하며 살아요 눈물이 모두 마른 듯 슬펐던 기억 없는 듯기쁨이란 감정만 남았죠 두렵던 여름 폭풍도 못 견디던 한겨울 추위도그댈 지켜줄 이유가 되었죠 모든 것에 감사한 삶을 살게 해주는(그대라는 존재 위해) 할 수 있는 일 그 무엇이라도 해볼 거야 단 둘. 단둘만 있으면어디든 행복의 낙원처럼 느끼는 내 맘 아나요(My boo my boo)하루하루 더 빨리 흘러서나만의 예쁜 아내가 되길 소원하며 살아요 잠을 쫓는 설레임에 온 밤을 새워도 좋아눈을 크게 떠 그대 사진 보는 게 더 좋아 내게 보이는 천국의 세계그대 역시 보고 있기를 기도해요 온 맘으로Baby forever you and I발끝 닿는 곳 어디든그대를 업고 달려가고 싶은 기분 이해 하나요 하늘 태양과 달이 머무는저 높은 곳을 함께 날아서 여행하고 싶어요 단 둘. 단둘만 있으면어디든 행복의 낙원처럼 느끼는 내 맘 아나요 하루하루 더 빨리 흘러서그대의 멋진 남편이 되길 소원하며 살아요단 둘이면 어디든 낙원이죠(함께라면 좋아요 you and I) My B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