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 앨범명 : 야심작 (Digital Single) | 장르 : 가요 | 발매일 : 2009.12.01


이 곡은 타이틀곡인 형과 멜로디는 같은 것 같은데, 가사가... ㅋㅋㅋㅋㅋ  역시 이분들은 천재인듯...ㅎㅎ

사실 그냥 얼핏 들으면.. 음.. 슬픈이별노래구나... 라는 생각이 들죠.. 마지막 가사를 듣기 전에는 말이에요. 고구마...ㅎㅎㅎ

같은 멜로디를 이렇게 승화시키네요.


Norazo (노라조) - 야심작
Release Date : 2009.12.01
Genre : Ballad/R&B
Language : Korean

01. 형(兄)
02. 변비(Byun Bi)
03. 형(兄)(inst.)


Norazo (노라조) - 변비(Byun Bi)





" 변비(Byun Bi)" - 노라조(Norazo) Lyrics 가사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젠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이리 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안에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너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안에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너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네게 안녕하며
이젠 나도 야채먹을거야
우유 요쿠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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