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3 에 발매된 아이리스 삽입곡 싱글앨범중에서 백지영씨의 곡이네요. 백지영씨의 목소리는 드라마 삽입곡에서 애절한 곡이 나올때마다, 듣게 되네요. ㅎㅎ 지난번에 자명고에 삽입되었던, "사랑이 죄인가요" 그 곡도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번 곡도 무지하게 좋네요. 흉내낼수 없는 목소리인것 같아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는 이병헌씨와 김태희씨가 가슴아프게 헤어지고 엇갈려야하는 그런장면에서 주로 나오는 곡이에요. 두 사람의 사랑테마곡이죠.
발라드를 좋아하신다면, 아마도 맘에 드실거에요. 포스팅이 조금 늦었지만서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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