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이용우가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한 만큼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이 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됐다.
29일 제작사에 따르면 '스타일'은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류시원의 인지도에 힘입어 최근 회당 12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만원)에 계약을 맺고 선판매됐다.
한편 SBS가 '스타일'로 과연 주말 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끝난 SBS 특별기획 '찬란한 유산'은 지난 달 26일 47.1%로 올해의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다.
아직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시청률을 재미있어야 점점 오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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