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박 바이올리니스트
출생
1975년 9월 14일 (미국)
소속사
드림라인엔터테인먼트
학력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
데뷔
1997년 1집 앨범 [The Bridge]
수상
아스팬 뮤직 스쿨 컴피티션 우승
경력
제누스 홍보이사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뮤지션 유진 박 씨에 대해 감금, 학대설이 떠돌고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서, 유진박씨의 현재 소속사인 드림라인 엔터테인먼트 이상조 대표(41)가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조 대표는 이 모든 의혹은 대부분 사실이며, 전 소속사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유진 박은 전 소속사 김 모 대표로부터 2008년 2월부터 11월까지 최소 10개월 이상을 경기도 군포경찰서 뒤편 여관에 감금당했다”며 “각종 행사로 번 돈 5억원 상당을 갈취당했고 계약 초기를 제외한 2년간 돈 한 푼 돌려받지 못했다”

이상조 대표 자신과 계약을 맺은 지난해 11월 이후에도 김 전소속사 대표가 3억원 상당의 바이올린을 돌려주지 않았다. 남은 행사에 마저 참석시키기 위해서였다. 이상조 현 대표는 “매니저가 유진 박을 가둬 두고 부모와 연락마저 못하게 막아 어쩔 수 없이 내가 경찰서에 실종으로 신고한 것”

이 대표는 강원도 춘천으로 유진 박을 데려가 요양시켜 올해 4월경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7월초 미국에 거주하는 외할아버지 건강이 악화돼 잠시 미국을 방문한 유진박은 8월 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2009 여름축제’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전 소속사 김 대표는 지난 6월 26일, 신인 여가수를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런이런... 무서워서 어디 소속사 들어가겠나요. ㅠ.ㅠ

유진박씨와 같은 인재를 저런식으로 대했다니, 정말 화가 나네요.




가장 최근에 인터뷰한 유진박씨의 동영상 모습입니다. ㅠ.ㅠ 왠지 측은해요.


아래에 있는 사진이 바로 전 소속사 F사의 대표 김씨라고 하네요.


신인 여성 탤런트를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하여,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했으며, 유명 남성음악인에겟는 자위행위를 강요하여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구속되었다고 합니다. 몹쓸 사람... 참... 대체 저런사람이 왜 있는지 원...



유진박씨는 앞으로 정상적으로 좋은 음악활동을 하실 수 있길 바래요.~~~ 화이팅!!! 꼭 이겨내세요!~~


아래 동영상은 2년전에 유진박씨가 국내 이정현씨와 같이한 무대 동영상 입니다. 다시 국내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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