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본 곡입니다.2007년에 발매된 1집 앨범 수록곡입니다. 강타씨와 태연씨가 함께 부른곡이네요.
소녀시대-7989
유난히 오늘따라 왜 그렇게 우울해 보여요벌써 한 시간째 이렇게 나 웃고 있잖아요찡그리지 마요 정말 걱정 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아직도 모르니 날 그렇게 몰라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두 팔 벌려 서있는 날
그렇게 바쁜 걸음으로 어딜 가고 있는 거니조금은 천천히 걷고 싶어너와 함께 하는 소중한 이 시간 빨리 보내고 싶지 않아
그렇게 느린 걸음으로 어딜 가겠다는 건지조금 더 많은 곳에 가고 싶어일주일에 한번밖에 못 보는데 좀 서둘러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아직도 모르니 날 그렇게 몰라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두 팔 벌려 선 나를그런가 봐요 늘 그랬나봐요 같은 곳에 서서다른 곳만 봤죠난 늘 한곳만 바라보는데 그걸 모르고 있죠나를 볼 순 없나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 했었는데아직도 몰라요 날 그렇게 몰라이런 바보가 또 있을까요 아직도 모르나요두 팔 벌려 서 있는 날 ..
..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