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작사 박주연 작곡, 편곡 하림 앨범 Whistle ... 발매 2004.04.09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하림 -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입니다.

( 첫번째 영상이 자동반복재생이 안되시는 분들은, 인터넷 익스플로어 버전을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가장 최신버전은 10 입니다. 제가 해보니 6버전에서는 반복이 자동으로 안되더라구요. ^^;; ) 

 



● 하림 -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하림 -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언젠가 마주칠 거란 생각은 했어
한눈에 그냥 알아보았어
변한 것 같아도 변한 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 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대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음 오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 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우워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먼 훗날 또다시
이렇게 마주칠 수 있을까
그때도 알아볼 수 있을까
라라라 라라라
이대로 좋아보여
이대로 흘러가
니가 알던 나는
이젠 나도 몰라
라라라 라라라~







하림 앨범명 : 다중인격자 장르 : 발라드(국내) 발매일 : 2001.12.27

원래 다른 곡을 신청하셨는데...

출국은 올려드리고 나머지 두 곡은 파일이 없네요. ^^;;

난치병으로 올려드릴게요..

개인적으로 하림 곡중에서 좋아했던 곡이네요.. ^^



하림 - 난치병




라이브  무대 영상입니다.    하림 난치병






이젠 알것 같아요 나는 미쳐버린 걸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그대라는 뜨거운 열이 식지 않고

몰라 모를 수 밖에 나만이 안고있는
지극히 깊은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내기 힘든지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뿐

내 온몸에 너무 퍼져버린 추억을
이젠 손쓸수가 없어서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너무 아파도 소리 한번 안지르는 걸
난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올 그대이기에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척 해요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을...


그대 어느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때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하림 앨범명 : 다중인격자 장르 : 발라드(국내) 발매일 : 2001.12.27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하림의 출국 입니다.

한때 무지 좋아해서, 무한 반복 들었던 곡이네요..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애인이 유학간다고 하면... 정말 공감가는 노래에요...

라이브도 정말 좋았는데 말이에요..




하림 - 출국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기어코 떠나버린 사람아 편안히 가렴
날으는 그 하늘에 미련따윈 던져버리고
바뀌어버린 하루에 익숙해져봐
내게 니가 없는 하루만큼 낯설테니까

모두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도착하면 마지막 전화 한 번만
기운 찬 목소리로 잘 왔다고 인사 한번만
그저 그 것 뿐이면 돼 습관처럼
알고 싶던 익숙한 너의 안부 거기까지만

이별하는 사람들
그 속에 나 우두커니 어울리는 게
우리 정말 헤어졌나봐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다른 눈에 사람들 속에서
외로워져도 서러워도 나를 찾지마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모르게 바라보았어
니가 떠난 모습 너의 가족 멀리서 손 흔들어 주었지
하늘에 니가 더 가까이 있으니 기도해 주겠니
떠올리지 않게 흐느끼지 않게
무관심한 가슴 가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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