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FLOW 웃는 얼굴 뒤에 직소의 미소 론다 로우지 FLOW 론다 로우지 FLOW
This is my time 불러 찬양 나를 판단할만한 지지배는 없어 쉿, 입 닫아 I'm on another level 내 멋대로 올린 체급 말라빠진 애들 1분도 못 버텨 실려가게 만드는 괴물 This is 론다 로우지 flow 내가 질 확률은 Zero Oh Jesus 뒤로 씹고는 힙합인 척하는 것들 배짱 기껏 해야 B컵 난 누구처럼 따라하지 않아 다른 것들에 압박받지 않아 나는 나와 싸울 뿐 내 길을 가는 중 건드리는 애들은 곧 사망 난 예쁘거나 마르거나 하진 않았지 한철 피는 장미보단 가시 되길 바라지 무대 위에 서서 랩할 땐 죽이는 날라리 가만히 팔짱끼고 바라보는 석상들 다 깨부숴 처참히 음악과 떨어진 내 인생은 사실 잘 들여다보면 답 없지 툭하면 당하고 울고 웃고 피해를 봐도 또 웃으라 하셨지 웃음 뒤 가려진 화는 농담거리 아님 홀로 말없이 삭혔지 억눌러진 걸 토해내는 게 내 무대 저항 시인의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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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친년인거 소문 다 났지 뭐 일할 때 건드리는 것들 다 죽여 버리고 싶어 This is my way 돈 벌어서 갈게 My man 빌붙는 Bitch들에게 모텔 주인처럼 말해 "이젠 방 빼!" 이건 물어보나마나 내가 너무 잘하잖아 못하는 새끼들 제끼는 Shit, 날 보필하니 돈 쥐어지잖아 It's the killin, illin money flow 나랑 맞짱 뜰 년들 머리 풀어 웃으며 한 명 한 명 다 눕혀 줄테니 쫄리면 이리와 미리 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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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존재가 될래 무대 위에선 평소에 내 모습은 꽤 친절해 내 이름에서 부터 느껴질 거야 도울 '보' 아름다울 '미' 그렇게 돕고 살라 지어준 부모님을 위해서
1990년 7월 27일 그날은 나의 생일이자 나의 기일 탯줄이 끊어진 상태로 도착한 병원에 의사는 희망을 갖지 말라며 메스를 쥐지 그렇게 세상에 꺼내진 나는 보란 듯 울어 덕분에 아직 선명한 울 엄마 배의 흉터 얼른 돈 벌어 지난 아픔들 다 지워드려야 해 무엇보다 바라왔던 '행복' 여전히 꿈 꿔
해는 올라 내 힘은 몰락 밤새 뒤엉킨 머리 땜에 몸은 고장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소망이야 또 끌려 나가 일해야지 어쩔 수 있나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지 이 길이 맞는지 제대로 가고 있는지 그만 접어버리고 싶은지 기쁜지, 싫은지 나도 날 잘 몰라 아.. 혼란
경쟁, 전쟁엔 고갤 절레절레 허나 살아남으려면 밟고 일어서래 결국 변했어 이렇게 '나는 나빠' 졌네 더 철없게 더럽게 해야 성공하는 거래 What? 정답이 어디 있지? 이게 정답인지, 저게 정답인지 아는 이 없는 게 정답이지 정답은 오직 네 맘에 있지 세상 이치 따윈 잊길 말하는 나도 모르겠어 아.. 혼란
아슬아슬해 아슬아슬 내가 잘하고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외줄 타기하듯 Hey
아슬아슬해 아슬아슬 내가 잘하고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나도 날 잘 몰라 아.. 혼란
Man I started from the bottom 나는 앞만 보고 왔지 체스 형은 말했어 '시작이 반이랬어' I remember 차비만 받고 30분 클럽 공연했었던 그 소년 두세 명만 모여 있던 공연장도 그에겐 행복이었지 고작 1,2년전 이야기, 이젠 일리네어 형들처럼 Killin it Whole crowd feelin it 주님 말씀 들리네 In Gods word Im livin it Cold world, I put the weight on my shoulders 10년 동안 꿨던 꿈이 이젠 현실이 됐어 꿨던 꿈 다 갚았어 눈물 싹 닦았어 골키퍼 널 믿어 오늘도 수고했어
할렐루야 아멘
아슬아슬해 아슬아슬 내가 잘하고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외줄 타기하듯 Hey
아슬아슬해 아슬아슬 내가 잘하고 있는지 뭘 하고 있는지 나도 날 잘 몰라 아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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