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앨범명 : 3집 ANEW 장르 : 가요 발매일 : 2010.04.08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에반씨의 너 울리게 입니다.

얼마전 발매된 3집앨범 수록곡입니다.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01. 너 울리게
02. 한 때
03. 반짝이는
04. 악 몽 (Nightmare)
05. 왜? (Remake)
06. 바보 유호석
07. 너 울리게 (Ending Ver.)
08. 한 때 (Acoustic Ver.)
09. 악 몽 (inst. Ver.)

Click-B Evan (에반) - 너 울리게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 너 울리게..." - Evan (에반) Lyrics 가사



걸어온다 꽃을 들고 걸어온다
다가온다 하얀 드레스에 니가 온다
오랜 시간 꿈꿔왔던 순백의 신부된 너
내게 온다 웃어준다 내신부처럼..

 

가지마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그 눈물 흐르는 니눈물 볼 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칼이 꽂혀 있어서
이렇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할 수 밖에..

아름답다 수줍은 니얼굴
아름답다 바라본다 떨리는 입술로
나를 본다 사람들의 축복속에
행복한 신부된 너 날 잊고서 사랑하길 새신부처럼..

가지마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너 울리게 너 울리게 안할텐데
그 눈물 흐르는 니눈물 볼 수가 없는데..

내 등뒤에는 칼이 꽂혀 있어서
이렇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너 울리게 할 수 밖에..

[Narration]
오늘 이구나
난 오늘 마지막 사랑을 맹세한다
정말 설레인다
이런거구나 사랑이라는게..

나를 지나쳐 한걸음 한걸음 멀어진다
수줍게 그에게 다가간다
그의 손 잡은 너의 손 내두손은 어디에..

니가 아니면 기어이 못피질 않아
이렇게 간간히 조용히 숨죽여 피흘린다
너는 모른다 아프고 아파도 참는건
내 몫이다...





에반 앨범명 : Sense & Sensibility (이성과 감성) (EP) 장르 : 가요 발매일 : 2009.04.14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에반씨의 곡입니다. 창법이 좀 독특한것 같아요. 

정말 조각미남이네요.. 2009년도에 발매된 앨범입니다.



에반 -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 에반 Lyrics 가사



가슴은 기억하는데
머리는 잊으라 하네
가슴은 아파울고 있는데
난 또 웃고만 있네..

사랑한다는 말대신 가란 말해
니가 없는게 나을거라 했지만
이 못난 나는 어떡해..

머리와 내심장은 사이가 멀어서
사랑해 이말조차 난 전하지 못해
너도 알잖아 내가슴이 말하는걸
제발 모른척 뒤돌아 서지마 부탁이야..

가슴은 추억하는데
머리는 흉터라 하네
못난 날 만나 얼마나
고생을 했는데 미안하다는 말조차 못하네
니가 없는게 나을거라 했지만..

머리와 내심장은 사이가 나빠서
미안해 이말조차 네게 전하지 못해
너도 알잖아 내가슴이 말하는걸
제발 모른척 뒤돌아 서지마 부탁이야..

머리가 나빠서 심장이 멈춰서..

미워서 이별을 하다
이별을 미워해보네
그리워서 널 그리워해서
내가 더 아파오나봐..

머리와 내심장은 사이가 멀어서
가지마 이말조차 난 전하지 못해
너도 알잖아 내가슴이 말하는걸
제발 모른척 뒤돌아 서지마 부탁이야...





에반 앨범명 : Hard To Breath 장르 : 가요 발매일 : 2007.03.13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았습니다. 에반씨의 남자도어쩔수없다 입니다. 시작부분이 참 맘에드는 곡이에요. 크게 히트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도 이 노래 나왔을때 좋았했었는데 말이에요.


evan yoo hosuk// men are also helpless
 
 






에반-남자도...어쩔수없다 [MV] 뮤직비디오입니다.



" 남자도 어쩔 수 없다..." - 에반(Evan) Lyrics 가사



입술이 모두 말라가고
한숨이 자꾸 잦아들고
이 사랑이 지쳐 시들도록
난 이렇게 버려둔다

널 하나도 기억 못한다고
널 무심히 모두 잊었다고'
하루종일 날 봐도
아무도 알지 못할만큼
무슨 일이 있는 듯
없는 듯 희미해진다

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산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
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

말수가 점점 줄어들고
끊은 담배가 또 늘어가고
자꾸만 멍하게 지내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난 어디에도 마음을
가슴을 둘 수 없는데

표정 없이 살다 마음 없이 산다
나 그런대로 이렇게
술을 마셔 본다 너에 취해 본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
너를 묻고 살다 자꾸 꺼내 본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 나

괜찮다 늘 말을 하며
겨우 하루를 또 보낸다

숨만 쉬며 살다 너를 잃고 산다
그런대로 이렇게
숨을 쉬긴 한다 살아지긴 한다
더 흘릴 눈물 하나 없는데,
남자도 사랑 앞에선 모두 어쩔 수 없다
하고 싶던 말이 못해줬던 말이
자꾸 입안에서 맴돌아
아무렇지 않은듯 말해본다
혼잣말

사랑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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