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사운드 앨범명 : 낙원의 꽃 장르 : 록/포크(국내) 발매일 :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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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사운드 낙원의 꽃 입니다.





S.I.D Sound - 낙원의 꽃 (Lyrics)
 
 








S.I.D Sound - 낙원의 꽃  Lyrics 가사



새하얀 세상에 첫 발을 딛고
다시는 돌아보지 않아 결심한 내 마음은
걸음 새기며 길 떠나가네 낙원의 피리 소리를 향해

그래요 생각해요 지난 우리들의 시간
투명한 외로움이 내게 다가왔을 때
쓸쓸한 그대 마음 나와 같다는 걸 알아
살며시 어깨 기대 살짝 위로했어요

미소 어린 빗방울도 수줍게 열린 꽃망울도
사랑스런 빛은 때때로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나네요

눈 부신 아픔도 알지 못하고 달콤한 손짓 따라가며
그대를 잊었던 난
이제 깨닫고 되돌아왔네 다시금 찾을 행복을 위해

고맙다 속삭이던 그대 애틋했던 순간
조금만 기다려요 다시 안아줄게요

그대 만날 기대 속에 두근거리는 설렘 속에
벅차는 마음이 어쩐지 갑자기 슬퍼져 눈물이 나네요

눈 부신 아픔도 알지 못하고 달콤한 손짓 따라가며
그대를 잊었던 난
이제 깨닫고 되돌아왔네 다시금 찾을 행복을 위해

또 한번 세상에 첫 발을 딛고 다시는 돌아보지 않아
결심한 내 마음은
걸음 새기며 길 떠나가네 낙원의 피리 소리를 향해

지금 단 한가지 기도하는 소원 있다면
부디 이끌어 주세요 이 세상 저 끝까지

새하얀 세상에 첫 발을 딛고 순수한 피리 소리
맑은 가락을 따라가며
그댈 생각해 포근한 품에 안겨줄 작은 행복을 위해

또 한 번 세상에 첫 발을 딛고 다시는 돌아보지 않아
결심한 내 마음은
걸음 새기며 길 떠나가네 낙원의 피리 소리를 따라
그대 있을곳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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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사운드의 홍월 입니다.





S.I.D-Sound - 紅月 (홍월) (Lyrics)
 
 








S.I.D-Sound - 紅月 (홍월) Lyrics 가사



깊고 깊은 이 긴 밤에 날 기다리는
구름 속에 숨은 붉은 달이 너무나 그리워서
구름아 구름아 사라져라
그대의 진심을 보여주오
이제는 믿음을 가지고서
내게 말 건네주오
 
검게 물든 하늘 저편에서 지켜보는
붉은 달은 나를 암흑에서 헤매지 않게
너의 붉은 옷을 대지 위에 벗어두고
나를 물들이며 밝디 밝은 보름달이 되어라
 
 
지금 이 마음도 모두 세월이 가면
사라질 것 같은 불안함에 너무나 괴로워서
홍월아 홍월아 나타나라
언제나 나만을 비춰주오
너의 아름다움 잊지 않게
영원히 빛나주오
 
넓디 넓은 하늘 저편에서 내려오는
붉은 달은 마치 태양처럼 포근하구나
너의 붉은 옷을 하늘 위에 벗어두고
대지 물들이며 높이 높이 뜨는 해가 되어라
 
 
달아 붉은 달아 나의 손을 잡아주오
달아 붉은 달아 날 수 있는 힘을 주오
달아 붉은 달아 붉은 옷을 내게 주오
달아 붉은 달아 높이 높이 뜨는 해가 되어라









시드 사운드 앨범명 : Decibe1 Magic 장르 : 댄스(국내) 발매일 : 20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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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사운드의 여래아 입니다.





S I D sound 여래아黎崍阿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한 조각 나에게 한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한순간도 떼지 못한 익숙한 길을
제 혼자서 돌고 도는 바람이
<그대 가지마오… 그대 가지마오…>
닮아버린 마음 울려온대도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멀어지는 추억 하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지켜낼게요

이제 그대 잃어 숨을 다문 언덕이
슬퍼질 만큼 아름다웠던 그 때로 갈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달을 삼킨 밤에도 새벽의 동은 트고
하얀 손을 녹일 빛은 너무나 눈부셔서
놓지 말아라 감추지 말아라
이 내 몸은 홀로 살아가지 않으니


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 사람의 손 마주 잡을 수 있을까
바라노니 부디 행복하세요
잊혀짐도 모두 없는 그 곳에

혹시 돌아오는 길이 멀고 험해서
같은 걸음과 같은 마음을 다신 이룰 수 없어도
바람결에 지워지지 않도록
잊혀짐도 모두 가져갈게요

그대 따라갈 이 언덕에


시드 사운드(SID-Sound) 앨범명 : 3집 낙원의 꽃 장르 : 록/포크(국내) 발매일 :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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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삽입곡인가 보네요..

시드사운드의 조각나비 입니다.




시드사운드 조각나비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작곡 : HiTaZ
편곡 : HiTaZ
작사 : BB
보컬 : Elika

아득히 먼 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은
모든 걸 주고 그린 그리움

차양 아래서 젖은 날개를 펴고
가만히 쉬어 가던 나비를,
가녀린 그를 위해 부르던 노래
꿈보다 짧았던 그 때

바쁜 여우비 예쁜 노래라 다정한 미소를 주고 간 선율
듣고 있을까 저 고운 바람이 이 맘 전할까
소리를 높여 부른 그 때 끊어져 버린 거미줄처럼
들리지 않아 홀연히 사라진 나의...



비 개인 하늘로 비단결 날개가
돌아보지 않고 떠나간 자리
타들어가는 이 아픔 끝에는
상처가 되어 남은 그리움

버려진 마음 깨져 버린 조각을 모아
소리 없이 노래 하는데
귀 먼 나비도 이제 떠나갔다고
눈가를 스치는 바람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괴로운 마음만 붉게 외치네
구슬피 우는 저 산메아리는 이맘 아는가
희미해지는 나날들에 메마른 눈물 대신 미소를
맑은 하늘에 비 쏟아지던 날 이젠...



울고 싶어서 울지 못해서 말라버린 눈물 대신 미소를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을 그린 그리움
듣지 못하는 이를 위해 들리지 않는 노래 부르네
아득히 먼 날 꿈보다 짧았던 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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