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작사 서영은 작곡, 편곡 문정규 앨범 7집 Happ... 발매 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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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그대 - 서영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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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에게 - 서영은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 거죠
약속 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 거란 걸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 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 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 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
세상 모든 기쁨과 슬픔 또 사랑
함께 나눌 사람을 난 찾은 거죠
약속 할게요 더 이상의 외로움 없을 거란 걸
힘들었던 만큼 넉넉한 행복들을 드릴 거예요
늘 지금처럼 해맑은 웃음만 지어주세요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 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 거란 걸
약속 할게요
서영은 작사 서영은 작곡 김세진, PJ 편곡 김세진 앨범 첫사랑을... 발매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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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 첫사랑을 찾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쓰던 너
그 사이로 빛나던 맑은 눈빛이 참 좋았어
그때는 말도 못하고 책상 한 켠에 꼭 새겨둔
너의 이름 한 글자
Wherever 어디 있든지 난 너를 기억해
시간이 흘러도 넌 몰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운 사람 다시 볼 수 없을까
찾고 싶은 너… 내 첫사랑
한참을 말이 없어도
마주잡은 두 손 하나면 종일 따뜻했던 나
Wherever 어디 있든지 난 너를 기억해
시간이 흘러도 넌 몰라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운 사람 다시 볼 수 없을까
찾고 싶은 너… 내 첫사랑
널 위한 단장을 하고
그 때 그 골목길에 한참을 서성여 봐
나 꼭 한번은 널 만날 것만 같아서
돌아보고 또 돌아봐
Where you are 어디 있는지 난 너를 사랑해
세상이 끝나도 넌 지워도
눈을 감고 꼭 감아도 보이는 사람
자꾸 나를 울려서 가슴 속에 숨겨둔 단 한 사람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한 사람
다시 볼 수 없어도 내겐 너 하나
내 끝사랑
서영은 웃는거야
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듯 기억조차 없는 듯 선물 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 인 것 같아 늘 그렇게 웃어
낯선 사람처럼 표정도 없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심각해 보여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가시밭길을 걷는 듯 싸늘한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듯 기억조차 없는 듯 선물 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 인 것 같아
한 걸음쯤 아니 몇 걸음 늦어도 상관없잖아
언젠가는 소중한 보석처럼 어둠에도 찬란히 빛날 테니까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다시 태어난 것처럼
하루하루 숨을 쉴 때마다 잊지 말고 기억해 늘 그렇게 웃어
서영은 그대라서
이제 알아요 그대 아픈 가슴을...
난 짐작조차도 못 했죠
바보처럼 난...늘 곁에 있어도
그대의 눈물을 몰랐었네요
미안하다...그 한마디가 뭐라고
입술에서 떼어내질 못 했죠
내가 지워줄게요 눈물 흘렸던 날들
그대의 두 손 꼭 잡아 줄게요
someday 꿈을 꾸던 그 날이...
someday 다시 웃을 그 날이...
바로 오늘 인가요 여기 숨 쉬는 사랑
난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손을 잡으면 난 두렵지 않죠
그대라서...
바보처럼 난...늘 곁에 있어도
그대의 마음을 몰랐었네요
사랑한다...그 한마디가 뭐라고
입술에서 떼어내질 못 했죠
내가 지켜줄게요 더는 아프지 않게
그대를 매일 꼭 안아 줄게요
someday 꿈을 꾸던 그 날이...
someday 다시 웃을 그 날이...
바로 오늘 인가요 여기 숨 쉬는 사랑
난 알 수 있어요
이렇게 손을 잡으면 난 두렵지 않죠
someday 기다렸던 그 날이...
someday 손꼽았던 그 날이...
바로 오늘 인걸요 우릴 감싸는 사랑
난 느낄 수 있죠
이렇게 함께 있으면 난 행복해져요...
그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