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돈은 거짓말 안해 - Simon Dominic (쌈디)
돈은 거짓말 안해 - Simon Dominic (쌈디) 입니다.
사이먼도미닉(Simon... 작사, 작곡 Simon D., 변웅 편곡 변웅 앨범 Lonely Night 발매 20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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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Night- Simon Dominic(쌈디)
[Hook]
Oh Oh~ Lonely Night
생각에 잠기네 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 슬픔은 커지네 Everyday
Oh Oh~ Lonely Night
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을
바보같이 아직도 그녀를 잡지 매일
[Verse 1]
저 남은 그리움을 피하기는 힘들지
아른거리는 영상들은 미워 죽겠지만
아직도 내 감정은 뜨거워 터질 듯
잠을 자도 그녀 생각에 부풀어 커진 꿈
돌아와줘 제발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내가 그녈 더 외롭게 만든 거 땜에
그녀 입에서 그 한마디가 나오기 전
무릎이라도 꿇지 못했던 바보 미련만 남아
미안한 마음에 시간을 돌려줘
다시 그녀와 미친 듯이 다투던 그날 전으로
저질스런 의심과 불순한 집착은
날 후회하게 하네 안타까운 이 마음을
쉽게 잊을 수 없어 그녀를 위한 시를
나 지금도 어둠 속에서 적기 바쁘지
그 어떤 표현으로도 그녀를 대신할 수 없지
다시 가질 순 없지만 내 마음은 그녀를 배신할 수 없으니
[Hook]
Oh Oh~ Lonely Night
생각에 잠기네 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 슬픔은 커지네 Everyday
Oh Oh~ Lonely Night
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을
바보같이 아직도 그녈 잡지 매일
[Verse 2]
떠나버린 너를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없지
다 타버린 심장을 너에게 보여줄 수 없기에
사랑한다고 허공에 내뱉어내고 나를 감추고
니 목소리 단 몇 초밖에 들을 수 없네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나
가슴속으로 내일은 널 꼭 잊는다며 다짐하지만
작심삼일 다시 니 사진만 붙잡고
내 머릿속은 너로 장식되지
니 흔적을 지운 적은 나 단 한번도 없네
미친 듯이 운 적은 많았지 날 괜히 탓하고 있네
지친 마음 한구석에 눈물이 고일 때
난 잠이 들지 꿈속에서 들리는 너의 깊은 목소리에
찢어진 기억의 조각들이 지워지기 전에
난 잠에서 깨어나지 고통스러운 너무나 긴
악몽 뒤에 날 맞이하는 건 너 없는 아침
[Hook]
Oh Oh~ Lonely Night
생각에 잠기네 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 슬픔은 커지네 Everyday
Oh Oh~ Lonely Night
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을
바보같이 아직도 그녀를 잡지 매일
[정현]
이젠 나를 잊어줘 다신 날 볼 수 없어
이제 떠나버린 난 너를 지웠어 너를 버렸어
이젠 나를 잊어줘 다신 날 볼 수 없어
이제 떠나버린 난 너를 지웠어 너를 버렸어
[Hook]
Oh Oh~ Lonely Night
생각에 잠기네 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 슬픔은 커지네 Everyday
Oh Oh~ Lonely Night
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을
바보같이 아직도 그녀를 잡지 매일
Oh Oh~ Lonely Night
생각에 잠기네 애타는 마음은
눈물만 삼키네 슬픔은 커지네 Everyday
Oh Oh~ Lonely Night
그녀는 모르네 내 마음을
바보같이 아직도 그녀를 잡지 매일
Simon D., 레이디 제인 앨범명 : 여섯시 반 장르 : 발라드(국내) 발매일 : 2012.03.30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레이디제인(Lady Jane) & 사이먼디(Simon) _ 여섯시 반 입니다.
실시간 음원차트 3위곡이네요. ^^
레이디제인(Lady Jane) & 사이먼디(Simon) _ 여섯시 반
며칠 안 됐을 거야 우리가 다툰 지도
이렇게 너와 난 또 다시 한 번 길을 잃어
혼자였던 날들이 요즘에 계속 그리워
아파한 기록들뿐인 너와의 시간 위로
널 만나러 가는 길이 길게 느껴져 100 kilo
한 발 한 발 갈수록 무거워져 100 kilo
지금 난 그 어떤 위로나 동정도 필요없어
난 돌아가고 싶을 뿐, 너와의 시간 뒤로
죽지 않을 만큼만 더 아프고 아파한 만큼 또 울었어
너도 나만큼 지쳐가고 있을까 저 끝이 보이는 만큼
근데 눈물이 나야 말이지 단지 졸리단 말이야
이젠 짝 소리도 잘 안 나 두 손이 딱 안 맞아
너를 안아줘야 될 이유도 보이지가 않아
다시 돌려놓기엔, 이미 멀리 왔잖아
차라리 뺨이라도 때려줘 빨리 집에 가게
얼마 못 자고 나왔어 너와 헤어질 생각에
그 반지는 너 가져도 돼 비싸게 준거니까
니 마음은 되팔든 말든, 어차피 중고니까
내버려둬 (이 정도면 됐잖아 나 할만큼 했어)
내버려둬 (미안해, 내가 미안하다고 됐어?)
이제 다 지긋지긋해 더 뭐가 미안해?
꺼져가는 불씨라서 아무리 손으로 꺼도
아플리 없어 상처가 여러번 아물었거든
내가 진거야, 너에게 이기려고도 애써봤지만
지금 난 여섯시 반의 시계추, 다 내려놨지 다
죽지 않을 만큼만 아파하고 아파한 만큼 또 울어도 보고
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 돌아오지 못할 만큼
오늘 만나자는 말 그 말에 알았어 우린 여기까지 뿐이란 걸
시간이 멈춘듯이 너와 나의 입술이 차갑게 얼어붙어
I don't want you back in my life anymore
I do want you to let it go 돌아보지 마 그대로 걸어가
얼마나 내가 아파하고 나면 이 순간을 지워낼 수 있을까
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 다신 돌아오지 못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