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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원 - Black Nut (블랙넛)
난 힙합이랑 결혼 할 거라고 자위했어 관심 없는 척을 했지 여자 따위엔 XXX들은 단지 내 삶의 짐만 될 거라 생각했던 내 컴엔 야동만 400기가네 친구들은 계속 여자들이 바뀌네 이젠 안 가 니들이 부르는 술자리엔 봄이 오나 봐 패딩을 벗기 싫은데 허전한 내 옆구리엔 아직 찬 바람만 부는데 높은 하이힐을 신어서 때문일까 너의 눈과 콧대가 왜 그리 높아 보일까 닿을 수가 없네, 너를 보지만 쉽게 나질 않는 용기 때문에 오늘도 포기야 스물 일곱 살에 동정은 좀 위험해 여자들은 경험 없는 남자를 싫어해 날 위해 쪽수 맞춰 헌팅 해 온 친구들 몰래 빠져 나오네 술집을, 집에 갈래 역시 난 못 해
거리를 가득 메운 커플들 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켜진 모텔의 창문들 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모텔, 호텔 화려한 이 밤거리 속엔 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넌 두려운 거지 저 여자가 아닌 니가 넌 니 자신이 하찮다고 생각하니까 너에겐 단지 부족할 뿐이야 자신감 아는 동생 소개해 줄 테니 만나 일단 그렇게 소개받은 간호학과 여대생 그래 그냥 카톡 주고 받는 건데 뭐 어때 내 유머는 꽤 먹혔고 얘기도 잘 통해 어색해하고 조심스러운 내게 넌 다정해 좀 편해지니 그녀는 물어봐 "주말에 뭐해?" 만나자 그래서 그 뒤로 난 연락 씹었네 갑자기 낯설어진 기분이 들어서 날 보면 니 예상관 다를까 봐 두려워서 친구가 물어, 왜 만나자는데 답이 없어 이상한 핑계들로 자꾸 대는 변명 "니 맘대로 해 줘도 못 XXX네, 넌 답이 없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 역시 난 못 해
거리를 가득 메운 커플들 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켜진 모텔의 창문들 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모텔, 호텔 화려한 이 밤거리 속엔 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어쩌면 영원히 혼자일 것 같은 불안함에 8만원을 쥐고 갔네 XXX을 향해 잘 생각했어 친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씩씩하게 걸어가 마침내 입구 앞에 심장이 떨리고 설레이네 술기운 탓에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오늘 밤엔 누굴 XXX줄까 저요! 라고 말해 XXX아 더 간절하게 내 돈을 탐내 빨간 불빛, 날 향한 여자들의 손짓, 뒤에선 날 떠미는 친구들의 응원소리 속옷만 걸친 채 창문 앞에 앉은 언니 앞에 서니 왜 또 망설이고 있는 건지 이런 식으로 내 욕구를 채우긴 아깝지 발을 돌려, 그래 난 원해 진실한 사랑이 뭐 이런 새끼가.. 하는 표정 짓는 친구들 8만원으로 내가 쏠게, 가서 한 잔 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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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 Black Nut (블랙넛)
여기 나왔어 들어봐 올해의 쓰레기 verse here it goes 퇴물MCs, LE & 리드머 black music은 좋은데 black's music은 싫대 약자 비하? 우리 할머니도 걸렸었어 치매 ok 근데 그건 이미 2달 전 일인데 왜 떡밥이 다 식고 난 뒤 나와서 시비인데? 알아, 이 놈들은 너무 XXX이라 안 끌려 어그로도 근데 난 맞은 건 꼭 돌려줘야만 직성이 풀려 국힙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다 날 미워해 내가 하는 게 누구보다 real 힙합인데, 왜? 쇼 미 더 머니, 난 니들이 빠는 VJ를 내 rap으로 만들었지 우는 기집애로 (no diss) XXX 퇴리케이는 딴지를 걸지 그러니까 너를 찾는 곳은 "딴지" 뿐 XXX show me가 싫대 한국힙합을 먹칠해서 그래서 너는 불렀나 봐 미니카 CM송? 혼자 타자 치며 자위하곤 그걸로 interview? 박수 쳐주는 건 오직 새대가리 twitter 뿐 내가 일베 하는 거 봤냐 XXX아 나랑 말 섞어본 적도 없으면 지랄 좀 마 보지도 않고 혼자 펼치는 뇌내망상 그러니까 니가 랩퍼 소리 대신 듣지 좌빨 현실에선 엄지 한 번 못 받아본 놈들 겨우 페북 따봉 몇 개로 자위하는 병신들 솔직히 나는 잘 몰라 정치를 근데 왜 날 까는 것들은 한 쪽 성향이니 하나 같이들 아랫배에 살찐 년들은 내가 뭘 해도 XXX같지? 얘넨 여잔데도 남자보다 잘 해 XXX 뻑 하면 대통령 말꼬리나 잡는 것들이 내 가사가 무식하대 답이 없지 논리는 억지 모순 투성, 안 맞아 앞뒤가 어떻게 날 욕해, 에미넴 가사 베껴 쓴 UMC가? 평론가 모임 a.k.a. XXX 동호회 rhythmer 페미니스트의 왕 언니 강일권 남의 이름 팔아 관심 받는 것은 너나 나나 똑같지 대신 난 100이라는 명곡을 냈고 넌 그냥 좀 더 자랐지 XXX같은 콧수염만 일권아 미안한데 난 안 할래 착한 힙합은 너가 싫어하니 대중음악좆목질상은 평생 못 받겠네, 올해도 아마 화지가? 한국힙합 위해 한 건 좃도 없는 놈이 힙합의 예능화를 보며 손가락질만 해대고 그러면서 지는 예능 전문 랩퍼 데프콘이랑 마리텔 나와서 낄낄거리네 fucking asshole 넌 방법 자체가 틀렸어 XXX아 힙부심 후드티 입고 뒤도는 게 먹히냐? 필요 없어 니들의 쓰레기 feedback XXX같은 개소리 씨부린 bluc도, you bitch ass 그래 사람이 해선 안 되지 내가 뱉는 건 사람이라면 못 해 그러니 내가 god대웅 motherfucker 내가 여성비하를 한다 부들거리지 그럼 여자 말고 너한테 쓸게 XXX, XXX 난 알아 니들이 black nut을 건드는 심리 XXX은 냄새가 구릴수록 건들고 싶지 중독 됐어 너흰 내게, 난 rap으로 이 미친 속물들을 빼내 내 flow는 XXX 봐, 너네 덕분에 난 곡이 하나 또 나왔네 울 엄만 XXX이 멈춰도 춘다고 팝핀 댄스 너넨 내게 계속 돈 벌 기회를 주고 있는 거야 누가 또 덤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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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건 (Feat. Jessi) - 블랙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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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건 (Feat. Jessi) - 블랙넛
안녕 나 대웅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나 진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진짜 솔직히 랩이 너무 하고 싶었거든 뭐 그래서 대학도 자퇴하고 그냥 나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집에만 쳐박혀서 부모님 속만 계속 썩이고 랩퍼들이 너무 멋있어 보였어 그냥 다 멋있어 보였어 나도 저 사람들처럼 무대에서 막 폼도 잡고 여자들도 많이 사귀고 돈도 많이 벌고 그러고 싶었는데 그냥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냥 허세만 가득차서 내가 생각했던 거고 막상 해보니까 진짜 너무 힘들다 이제 막 주위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성공하고 취직하고 이러는 거 보면 난 진짜 뭐했나 이런 생각 밖에 안들고 근데 뒤돌아보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어 난 항상 랩만 해왔고 가사만 써왔는데 뭐 랩을 잘하는것도 아니잖아 그래서 진짜 뭐 아무것도 없어 그냥 난 바지만 벗을 줄 아는 병신새끼야 근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거 밖에 없는 거 같아
어렸을 때부터 힘이 약해 빌빌거린 내게 유일한 친구는 랩, 계속 쥐고 있었던 펜 다른 애들과 나 사이, 전혀 없었던 공감대 모두 공을 갖고 나가 뛰었지 운동장에 난 게임도 못했어 주말에 가는 pc방 난 늘어진 책가방을 메고 혼자 집에 가 니들 틈에 껴서 웃고 떠들고 싶었지만 바쁜 부모님 가게로 발길을 돌렸지 난 중학생 때부터 서빙을 했어 별의 별 미친 새끼들을 보며 난 더 어두워져갔어 내가 보는 앞에서 병을 깨고 피를 흘리며 싸웠고 옆에선 애새끼 딸린 년들이 남편 대신 다른 새끼들과 히히덕거렸고 우리 엄마 아빤 그 자식들 비위를 맞췄어 늦은 새벽까지 일을 하고 돌아와 깜깜한 내 방에 쓰러져 난 꿈이 없는 잠을 자 알람이 울리면 또 그 지옥같은 하루가 반복되는게 싫어 이불을 뒤집어 쓴 다음 시간이 느리게 가길 바랬어 난 그 때 내가 암에 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럼 이 힘든 매일이 사라지게 되겠지 한숨 쉬며 교복을 입고 학교로 향했지 교과서를 닫고 걸레가 된 공책을 펴 수업시간마다 난 턱을 괘고 가사를 썼어 모두가 웃는 얼굴로 날 대하지 않았고 난 그 자식들을 종이 위로 세게 밟았어 난 그 시간이 제일 행복했어 작고 하얀 종이 위로 난 참 많은 얘기를 썼어 그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 난 어떻게 됐을까 몇 년이 지나고 다시 봤어 내가 썼던 말 좀 오글거렸지만 나는 갈 길을 정했어 내게 찾아온 또 다른 어둠은 그 때부터
안 힘든 사람은 없지 baby 꼬이고 나면 더 멋지게 You ain't gotta worry about a Thang baby Cause there ain't nothing in this world you can't do baby 안 힘든 사람은 없지 baby 꼬이고 나면 더 멋지게 la la la la la
기대도 안하고 봤던 소울커넥션 오디션에 붙고서 난 좀 거만해졌어 나와 같이 랩을 하던 친구들의 연락들은 귀찮아서 피하고 소울커넥션 형들 앞에선 친한 척하면서 발로 썼던 가사 내가 뭐라도 된 것마냥 온갖 폼을 잡아 "너 소울커넥션 알아? 있잖아 그 새벽아래 부른 사람들 나 거기 들어갔다" "오 너 랩 좀 하나보네?" 갈수록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 모두가 다 허접인 것 같아 솔커 형들 앞에 술에 취해 뱉은 막말 기억 못하는 척하며 도망갔어 술 깬 다음 날 건들거리면서 무대 위에서 잡은 마이크 펜은 놓고 내 fan이란 여고생과 시덥잖은 말들만 주고받으며 꼬셔볼 생각만 하다 겨우 정신차리며 쓴다는 가사는 다 거짓말 허풍으로 가득 차 겉멋만 들어 남을 무시하고 짓밟던 가사 지금 보니 그 말은 모두 다 나를 향한 경고였던 것 같아 모두가 날 떠나가 그날 밤 난 매슬로한테 연락해 소울커넥션을 나간 뒤 혼자서 방 안에 틀어박혀 처음부터 다시 하자 두고봐라 내 방 안의 달력은 그렇게 수십장이 넘어가
안 힘든 사람은 없지 baby 꼬이고 나면 더 멋지게 You ain't gotta worry about a Thang baby Cause there ain't nothing in this world you can't do baby 안 힘든 사람은 없지 baby 꼬이고 나면 더 멋지게 la la la la la
난 나의 길을 열심히 걸어간다고 생각하지만 힙합을 모르는 내 주위 사람들은 관심 밖인 채로 모두 내게 혀를 차 쟤는 대체 몇 년동안 집에서 저러고 있을까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펜을 잡아도 모두가 날 보는 것 같애 창문을 닫아도 언젠간 되갚아줄거야 날 향한 비난들 전부 다 부러움들과 질투로 바뀌도록 난 내 오른손에 쥔 펜에 기대를 걸어 어려운 길을 택한 것 같지만 후회는 없어 참지말고 웃어 내가 더 초라해지게 난 묵묵히 해낼게 후에 성공이 더 값지게 느껴질테니 외롭고 쓸쓸하지만 밖에 나가기는 싫어 넌 또 내 얼굴에 침을 뱉고 비웃어대겠지 니가 무슨 랩? 난 그냥 웃지 맞아 그게 내 현실인데 그리고 난 집에 와 니가 한 말들을 생각해 넌 아무 생각없이 니 방에서 편히 잠들겠지만 널 만났을 때마다 화가 나 밤을 샜지 두고보자 수백 번을 가슴 속에 담아 이젠 눈물도 안 나와 더 펜을 꽉 잡아 난 포기하지 않아 조금씩 천천히 난자처럼 난관을 헤쳐나가 끝없는 절망 속에서도 난 비틀거리지 않아 왜냐면 JK완 달리 내 곁엔 항상 함께 하지 Shine이 내 찌질했던 어젠 불태워 없애줘 빨리 웃으면서 작별하고 싶어 안녕 난 죽집처럼 죽을 용기로 담아서 팔어 내 목소릴 모두들 나를 병신이라 놀려대고 망할 은행이 빚이자를 올려대도 어두운 방 안에 갑자기 내 두 눈이 부시면 모든 것은 돌아올거야 계속 숨죽이며
난 힘든 시간들과 싸워 난 힘든 시간들과 싸워 달력을 벌써 7개나 갈아치웠지만 내가 쏟은 시간들이 안 아까워
난 힘든 시간들과 싸워 난 힘든 시간들과 싸워 넘어져있는 너 절대 포기하지마 내 손 잡아 너도 나와 같다면
안 힘든 사람은 없지 baby 꼬이고 나면 더 멋지게 You ain't gotta worry about a Thang baby Cause there ain't nothing in this world you can't do baby 안 힘든 사람은 없지 baby 꼬이고 나면 더 멋지게 la la la la la
엄마한테 말했지 내가 다시 이 집에 돌아올 땐 버스 한 가득 미녀들 태운 뒤 정기가 다 빨린 채 폐병 환자같은 몰골 하고선 돈다발과 함께 돌아올테니 이사 갈 준비해 나 금방 갔다올게 꺼져 랩퍼들, 나 우리 엄마 빚 갚아야 해 밥그릇들 치워 이 부분은 심의에 걸려 쓸 수가 없대 그냥 원곡 들어 내가 거품이라면 너희 돈? 스푼이지, 빨리들 걷어 내 허나 이 바닥 치는 실력으로 난 딱지처럼 다 뒤집었네 넌 내가 자녹게에서 허우적대던 때부터 날 기억해 허나 점차 수면 위로 떠올라갔지 swings의 뱃살 꽉 쥐고 yeah 그래 알아 날 띄운 건 내 실력이 아닌 삼행시처럼 그저 운이란 걸 근데 또 없어 지금 나만큼 뚜렷한 작업물 없이 spotlight 받는 놈 한옥 기둥 사이같은 놈, 이 바닥의 대들보지 get it 목욕탕 때밀이처럼 박수를 쳐 그럼 내가 뒤집을테니 fuck zico, fuck paloalto, fuck aomg, fuck yg shit 내 포부는 내 팀마저도 낭떠러지로 싹 다 밀어내지
I make it I make it I make it look easy I make it I make it I make it look easy
im rockin' im rockin' im rockin' with 이지, im rockin' im rockin' im rockin' with 이지,
Easy so easy easy easy so easy Easy easy so easy easy easy so easy Go hard but what? I make it look easy I go hard but what? I make it look easy
funny how time flies 삶의 속도는 빨라져만 가 첫 차를 산 날이 어제만 같은데 난 벌써 알아보고 있어 다음 차
비관과 낙관이 딱 반반이었던 내 career도 어느덧 꽤 단단해지고
수많은 아이들이 진로 상담을 요청해 and people think I’m in my prime time
여기서 잠깐, 조그만 방에서 새까만 밤새며 [Modern Rhymes] 다음을 이을 음반과 재수강 과목 깐깐한 교수님에게 감탄을 안겨줄
과제물을 동시에 빚어내던 나를 떠올리네 값싼 국산 스피커뿐이었지만 그 놈이 내는 소리에 옆집 여자가 문에 knock할 때까지 작업했지 아마 그 때 잡힌 색깔이 10년이 가까이 지난 지금도 아직 남아있는 것만 같아, 신기하지
i make it, i make it, i make it look easy i make it, i make it, i make it look easy
I make it look easy 겉보기에는 쉽지 해보고나야 믿지 산이 이런 미친
어떻게 하나 싶지 그냥 가는거야 직진 두발에 boost 키지 Look look look at my 이지
Like 백종원 cuisine 딱 그게 나의 위치 Switch switch 나와입장 바꿔볼래 SNS 트윗질 찌질
이 노랜 뽕이지 뽕 이꼴 Money tree Uh 이제 곧 싸비 나오니까 다들 약속이나 한것처럼.....뛰지
I make it I make it I make it look easy I make it I make it I make it look easy
im rockin' im rockin' im rockin' with 이지, im rockin' im rockin' im rockin' with 이지,
Easy so easy easy easy so easy Easy easy so easy easy easy so easy Go hard but what? I make it look easy I go hard but what? I make it look easy
Man we just made it look easy boy! 미안해.. 나도 영어 잘 몰라.. 그냥 뱉어봤어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배치기 (Baechigi) - Black Nut (블랙넛)
배치기 (Baechigi) - Black Nut (블랙넛) 입니다.
●배치기 (Baechigi) - Black Nut (블랙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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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기 (Baechigi) - Black Nut (블랙넛)
back in the day... 2007...
에미넴을 동경해 내가 찾아간 곳은 인터넷서 알게 된 어떤 크루의 정모 음악 얘기는 뒷전이고 그냥 다같이 만나서 술 처먹고 담배 빨며 음담패설이나 하던 지긋지긋한 일상의 해방구쯤이나 됐던 그 작은 힙합동아리 속엔 니가 있었어 배치기를 좋아한단 너를 만난 뒤부터 내 mp3에 있는 에미넴 노래들을 지웠어 무릎까지 내려온 박스티에다 살짝 기울인 핑크색 뉴에라 위엔 NY 피부는 니가 신은 에어포스처럼 white 앵두같은 니 입술로 yo를 뱉을 때마다 난 요도가 움찔했지 오 하느님 제발 이 여자랑 잘 되게 해 주세요, 매일 밤 니가 생각나면 듣곤 했던 마이동풍 주말마다 갔지 니가 있던 그 양아치 소굴
힙합은 원래 그런 게 아닌데 막 총 쏘고 대마초 빨고 해야 개간지인데 너를 위해서라면 나 막귀가 될게 너를 위해 나 신토불이할게, 꺼져 eminem I wanna be your 배치기 tonight I wanna be your 배치기 tonight I wanna be your 배치기 tonight I wanna be your 배치기 tonight I wanna be your I wanna be your I wanna be your fuckin rap star
I wanna be your 탁 아님 무웅 그래서 엄마 돈을 훔쳐 샀지 배치기 앨범 전부 너랑 친해지고 싶어 근데 용기가 안 나 열심히 듣고 외워 배치기의 노래 가사를 에미넴 노랠 듣고 싶었지만 꾹 참아 너가 나의 kim이었다면 난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너는 박씨고 널 때리기는 싫어 매일 너를 생각하며 열심히 혀를 튕겨 몇 일 후에 있을 크루의 첫 단체 공연 가사를 써 본 적이 없어 카피곡을 불러 다들 다이나믹 듀오, 에픽 하이, MC 스나이퍼... 내가 준비한 건 마이동풍, 니 18번 하지만 뭔가 잘못된 걸 느낀 건 우리가 정모했던 공연하기 이틀 전 저번 주만 해도 온통 배치기 얘기뿐이던 너는 그 새 갈아타버렸네 supreme team으로
힙합은 원래 그런 게 아닌데 막 총 쏘고 대마초 빨고 해야 좆간지인데 너를 위해서라면 나 막귀가 될게 너를 위해 나 신토불이할게, 꺼져 eminem I wanna be your supreme team tonight I wanna be your supreme team tonight I wanna be your supreme team tonight I wanna be your supreme team tonight I wanna be your I wanna be your I wanna be your fuckin rap star
공연이 시작되고 관객이라 해 봤자 크루 애들 실친 몇 명이 다였던 휑한 공연장 안 하필 한 녀석이 준비해 온 꽐라 빈 소주병 들고 깝치는 짭센스에게 시선 강탈 덕분에 다음 순서였던 나의 마이동풍은 걔와 그녀가 다정히 나누는 대화 속 감미로운 배경음악 역할이나 하는 꼴이 되었어 공연이 끝나고 간 뒷풀이 자리에서 먼저 사라지는 너와 그 녀석의 뒤에 대고 난 아무 말도 못 했지, 니 표정이 환해서 식은 싸구려 대패삼겹살 앞에서 다들 침 튀기며 한국힙합의 현실을 토론할 때 "빠순이가 어쩌고~" 하는 꼴이 마치 그녀를 욕하는 것만 같아서, 밖으로 나왔지 꽂은 이어폰엔 현관을 열면이 흘러 나와 서럽게 울며 집으로 향했던 나의 밤
너의 아는 오빠들이 누구 앨범에 참여해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 내게 자랑을 하고 니가 뭐를 하던 상관없는 척 하지만 your I wanna be your I wanna be your I wanna be your fuckin rap star
난 그냥~ 너의 배치기가 되고 싶었어 너의 슈프림 팀이 난 되고 싶었어 너의 넘버 원 래퍼가 되고 싶었어 근데 난 이제 블랙넛이 됐어
나는 블랙넛이야~ 니가 쳐다도 안 봤던~ 그래 나는 블랙넛이야 너의 기억 속엔 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다면 나 말해줄 게 있어~ 그게 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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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r than E-Sens - Black Nut (블랙넛) 입니다.
●Higher than E-Sens - Black Nut (블랙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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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r than E-Sens - Black Nut (블랙넛)
I’m so much higher than E-Sens (no diss) 내 위치는 떨 핀 그와 비슷해 아니 어쩌면 좀 더 위에 날 보고 싶음 코카인 깔아 너의 코 밑에 I'm so high 너무 높아, 아무도 못 넘 봐, 그래 아무도 내 앞에선 이름 바꿔 epik high에서 epik low로, 좃까 tablo (no diss) 꺼져 내 말에 비웃는 녀석들 난 여초딩 몸처럼 untouchable & unfuckable 내 적은 오직 고영욱 뿐 거기 허접들 뭘 째려 봐, 눈 다 내려깔아 내 발 끝에 맞춰, 난 발레리나 걍 밤 새지마 넌 해도 안 되지 왜 삽질해, 니가 군대 간 문돼지냐 꼬우면 가사 써, 덤벼 봐 man 나 싸움 못 해 그래 현피는 안 해 내 입은 걍 생각없이 막 싸질러놔 널 만들 때 니 아빠 좃물처럼 니가 누구든 좃도 신경 안 써 만약 나랑 같은 길을 간다면 원나잇하고 두 줄 뜬 임신테스트기처럼 니 미래 그냥 rest in peace 이 노랜 자랑질하는 rap 아냐 이건 니 여친을 향한 love song 썅년들아 어서 붙어 내게 내 미래는 존나 클 거야 엄청 Tiger JK 마누라 껀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 (no diss) 니 노래를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 스윙스 다리 위 쫄바지처럼 (yes diss)
여자들은 다 너만 보고 거리엔 니 노래가 흘러 질투심이 날 괴롭혀도 But I'm fuckin higher than E-Sens
힙플, 힙합엘이, 힙갤 어딜 가도 니 얘기만 있네 좃나 배 아파 but it's ok cuz I'm fuckin higher than E-Sens I'm fuckin higher than E-Sens I'm fuckin higher than E-Sens 난 강민호보다 높지 난 정기석보다 높아 내 기분 로꼬보다 높아 I'm fuckin higher than loco I'm fuckin higher than 2pac I'm so fuckin higher than E-Sens
I'm so much higher than E-Sens (no diss) 2절 내용도 1절과 비슷해 니가 신촌 geek에서 표 팔고 있을 때 난 보여줬네 방구석에서 내 식스센스를 쉬지 않고 달렸어 everyday 여유란 건 스윙스 젖보고 얘기해~ (yes diss) 난 욕심이 많은 애새끼네 날 넣어 너의 top 10 MC에 만일 내 대신에 다른 구린 랩퍼가 너의 손가락 안에 포함됐을 시엔 내가 너의 손가락으로 학을 접어버릴 거야 부디 뼈 조심해 fuck respect~ 난 그딴 거 안 키워 난 내가 최고라 믿는 애 빈지노란 노래를 낸 게 후회 돼 난 걔보다 더 클 수 있는데 black nut keith ape보다 더 잊지마 내 이름 (no diss) 난 더욱 높이 올라가, 윤무부보다 더 많이 알 거야 새 이름 존나 떠서 벗길거야 매일 밤 여자 아이돌의 팬티를 걔가 원해서 먼저 지갑에서 꺼내게 할 거야 모텔비를 누가 내 길을 막냐 똥 8일 안 싼 내 항문이 피식하네 너흰 걍 여자들 바지 위 파인 도끼자국처럼 질-식사해 날 의심한다면 suck a dick 여자면 내 꺼 남자면 swings 좃 빨어 100을 내고 난 느꼈지 그 중 70%는 이미 제꼈단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