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와감자 앨범명 : 오빠 나 추워 (Digital Si... 장르 : 힙합(국내) 발매일 :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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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와 감자의 오빠 나 추워 입니다.




리미와감자 - 오빠 나 추워


[MV] 뮤직비디오입니다.






[나레이션 1]
림: 오빠~
감: 어? 어~ (기침)
림: 추워?
감: 아니 (기침)
림: 안 춥구나...
감: 안 춥네... (기침)

림: 오빠~
감: 어~
림: 나 추워
감: ....
림: 오빠?
감: 어?
림: 나 추워
감: ....
림: 오빠?
감: 어?
림: 나 춥다고
감: 알았어~

[후렴]
겨울이 춥다고
옷을 껴입어 왜?
내겐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옷 벗어주는

밤거릴 걷는 게
대체 왜 위험해
내겐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바래다주는

[1절]
겨울에도 난 춥지 않아
오빠가 늘 곁에 있어 주잖아
오빠는 날 지켜주는 슈퍼맨
그러니 밤에도 두렵지 않아

높은 구두도 아프지 않아
오빠가 늘 바꿔 신어 주니까
그리고 가방도 무겁지 않아
오빠가 대신해 들어주니까

난 행복해 늘 내 곁에서
대기해주고 날 지켜주는 배트맨
힘들 때나 기쁠 때 배고플 때
언제든 빽 들어주는 빽드맨

이렇게 변함없이 내 곁에
항상 그 자리에 있어줄래?
친구들이 내가 아깝다고
헤어지라 말해도 오빠 곁에 있어줄게.

[후렴]
겨울이 춥다고
옷을 껴입어 왜?
내겐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옷 벗어주는

밤거릴 걷는 게
대체 왜 위험해
내겐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바래다주는

[2절]
그래 나는 슈퍼맨
네 덕에 추위 먹고 바지 위에 빤스 입는 슈퍼맨
요새 보약 입에 달고 살아
너는 어때 넌 튼튼한 걸 나도 알아

하이힐 신고 다니지 마
안 바꿔 신어준다고 제발 화내지마
정체성 혼란 오기 시작해
가끔 남자 엉덩이도 본다니까
이게 정상일까? 가끔 물어도 봐

'내가 네 꺼' 한말은 네 귀엔
이퀄 '몸종 될게요.' 대충 이런 식이고
밤에 안 무섭다는 거 다 거짓말이야
오빠 고등학교 때? 맞고 학교 다녔다?

지난번에 오빠 몸 좋아 뵌다 했을 땐
옷 벗어주기 무서워 내복 입었을 때
사랑한다하며 울며 껴안았을 땐
너무 추워 소변 나올 것 같았을 때

[후렴]
겨울이 춥다고
옷을 껴입어 왜?
내겐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옷 벗어주는

밤거릴 걷는 게
대체 왜 위험해
내겐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바래다주는

[나레이션 2]
림: 오빠 나 업어주라
감: 어어? 어어.. 응
림: 무겁지?
감: 응.. 아니
림: 무겁다고?
감: 응 아니아니아니
림: 60kg밖에 안 나가는 깃털 같은 내가? 이런 내가?
감: 아니 안 무거워. 아냐 너 가볍지...
림: 근데 오빠 귀가 왜 이렇게 빨개?
감: 응.. 좀 추워서..
림: 빨가니까 왠지..... 딸기 먹고 싶다~
감: 어 뭐... 따.. 딸기?

[후렴]
겨울이 춥다고
옷을 껴입어 왜?
내겐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옷 벗어주는

밤거릴 걷는 게
대체 왜 위험해
내겐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네가 있는데
바래다주는 x2



리미와감자 앨범명 : 홍콩반점 (Single) 장르 : 힙합(국내) 발매일 : 2010.02.02

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리미의 홍콩반점 입니다.

양동근씨의 골목길 샘플링 곡인가보네요..??



리미&감자 홍콩반점
 
 
[MV] 뮤직비디오 OR 라이브영상 OR 가사버전영상.

 




[1절] 리미(Rimi)
짜장은 간짜장
돈 좀 있음 삼선짜장
술 먹은 다음 날엔 고추짬뽕이죠
변덕스러운 짱개유져 때문에 나온 짬짜면,
볶짜면, 탕짜면, 볶짬면, 탕짬면,
탕볶밥 안 먹어봤고 앞으로 안 먹을 밥.
세트메뉴에는 만두가 오죠.
비 내리면 따끈한 우동이 땡기고
안 땡기는 건 마파두부덮밥.
아저씨 단무지 두 배로 줘요. 양파는 조금.
탕수육에 곱배기는 자만
특정식은 부르주아만

[후렴] 리미와 감자
골목길~ 골목길의 홍콩반점
골목길~ 남 먹던 단무지가 반쪽
골목길~ 면의 반죽, 발로 한 반죽!
골목길~ 홍콩반점 만점의 반점!!

[2절] 감자
홍콩반점 짜장은 만점
자리가 있음 바닥이라도 앉어
군만두는 서비스
요새 이렇게 주는 데가 어딨음?
어디든 배달가요. 빛 보다 빠른 그 속도
짬뽕에 혀를 뎌
해산물 신선해 hurry up
빨리 안 먹으면 뺏어 먹히고 마는 법
그릇에 쳐 박힌 머리, 바닥까지 핥아먹지
빠삭 튀긴 탕수육, 뭔가 있어 마파두부
뺏어먹고 쌩까구 마는 인간관계 속에
배고픔은 2,500원이면 해결, 행복 느낀대도
면발은 너무 쫄깃해. 꼴뚜기들 팝핑해
고기완자는 어질어질하게 만들어
여기저기서 시켜봐도 이 맛 못 내지
세트A 11,000이면 뽕 빼요
화재집중에도 on air
살찌는걸 왜왜왜 겁내요?
올리브유만 따라 쓰던데요

[후렴] 리미와 감자
골목길~ 골목길의 홍콩반점
골목길~ 남 먹던 단무지가 반쪽
골목길~ 면의 반죽, 발로 한 반죽!
골목길~ 홍콩반점 만점의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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