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이 어쩌면 사랑으로 기억될지 몰라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건추억이 시작되는 일이니까한 번 더 한 번만이라도더 날 바라봐줘요 험한 세상도 그대가 있어행복할 테니까You my all 그대는 나의 꿈이죠그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You my all 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요모든 순간을 그대가 이루죠아침 햇살 속에 눈을 뜨면 어제와 다를 것도 하나 없는 하루그렇지만 나의 마음속엔 그 어떤 새로움이 시작됐어믿을 수 없는 일이라 해도 난 두렵지 않아한 걸음 먼저 날 기다리는빛이 있으니까You my all 그대는 나의 꿈이죠그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You my all 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요모든 순간을 그대가 이루죠저 멀리 다가오고 있는 미래가 초라한 의미조차 잃어버린 시간과끝없는 방황으로 채워질 것 같았어 아 이렇게도 감사해요 어두웠던 나의 맘을 밝혀줘서You my all 나에겐 그대뿐이죠그 어떤 아픔도 그대 있음에 다 소용없죠You my all 운명이 허락한 사랑을 믿어요모든 순간을 그대가 이루죠언제까지나 나의 전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