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나날들 - 강수지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이별이란 없을테니까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이별이란 없을테니까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사람들 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시간속의 향기 - 강수지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걸그대곁에 있으면 우리사랑은 영원할뿐이야 그대눈을 바라보면은 포근함을 느낄수있지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할말을 잃었나봐~그대미소 나의마음에 작은꿈을 안겨주웠지이제는 잊을수있을꺼야 지나왔던 시간들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 주었고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것처럼 행복한건 없겠지우리때로는 힘이들고 외롭지만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걸그대곁에 있으면 우리사랑은 영원할뿐이야 ~그대는 어느새 내게 살며시 다가와주고나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어 예쁘게 세상을 살아가는것처럼행복한건 없겠지우리때로는 힘이들고 외롭지만 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걸그대곁에 있으면 우리사랑은 영원할뿐이야예뿌게 세상을 살아가는것처럼행복한건 없겠지우리때로는 힘이들고 외롭지만다시는 또다른 슬픔이란 없는걸그대곁에 있으면 우리사랑은 영원할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