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하신 분이 있어서 올려보아요..
드라마 드림하이 OST 삽입곡이네요.
택연 우영 수지 수현 주 가 부른 드림하이 입니다.
Dream High ( 드림하이 ) Taecyeon
[Verse1] (Simon D)
해결이 필요한 시점에 나를 둘러싼 수많은 가능성
'Against the World' 나의 슬로건, 내가 살아가는 법
성공과 패배를 넘나드는 패들, 어둠의 상대편과의 도박
난 주도권을 움켜쥐기 위해 떨리는 광대뼈를
들키지 않으려 이 꽉 물고 미친 오늘을 보내
huh, 불붙은 꼬리에 달려있었던 나의 고뇌는
이미 짓이겨버린 후야 그래서 I'm blazing
지금부터가 시작인 내 삶의 반 페이지
무턱대고 두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난 빛나는 내일을 혼자 점치네
현실의 맨바닥에서도 굴러봤어 침묵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외로운 도시의 잠시나마 나약했던 날 잊었기에
몰아쉴 숨도 아끼지 땅이 꺼질까 봐
달리던 꿈 위에서 Slow down 맘이 터질까 봐
난 모두가 흘러가는 대로 두 발을 맞춰가긴 싫어
내가 아니면 안 되는 게임에 어쨌든 나를 각인시켜
[hook]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I wanna, I wanna, I wanna, I wanna go get'em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I wanna, I wanna, I wanna, I wanna go get'em
[Verse2] (E-Sens)
떼놓기 힘든 짐, 때론 주인 자릴 뺏기는 삶
애써 껴 맞춰 놓은 내 기준과 내 믿음 다
가끔 한번에 다 무너져 내리지만 난 버티고 서 있지
얻어내야 되는 게 있기에 날 삼켰다가도 너무 쉽게 다시 뱉는 System
뛰쳐나오는 게 어렵다면 변덕스러운 질서에 발맞춰
어차피 모든 게 게임이 된 지금
어느 쪽에서든 내가 그들을 이겨야 되는 이유는 충분하지
언제나 무기를 꺼내놔 휴식이란 건 이 게임 바깥에 가져갈게 내가
Lord have mercy 그와 내가 다른 게 없어
자비가 없다면 승리로 위로를 얻지
익숙해지는 이 메스꺼움, 패배를 면한 대가
yeah, Takeover 죗값이 매겨지기 전에 먼저 깃발을 세워 올려
Done, Takeover. I'm livin' in the cold world
[hook]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I wanna, I wanna, I wanna, I wanna go get'em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I wanna, I wanna, I wanna, I wanna go get'em
[Bridge]
똑바로 봐 모르는 새 눈앞에 닥쳐와 막지 못하지 다가가 더 다가가
똑바로 봐 모르는 새 눈앞에 닥쳐와 막지 못하지 다가가 더 다가가
똑바로 봐 모르는 새 눈앞에 닥쳐와 막지 못하지 다가가 더 다가가
똑바로 봐 모르는 새 눈앞에 닥쳐와 막지 못하지 다가가 더 다가가
[hook]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I wanna, I wanna, I wanna, I wanna go get'em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Get ready set go
I wanna, I wanna, I wanna, I wanna go get'em
너의 눈물을 알아 지친 모습도 알아
길었던 네 그림자와 나란히 한 길을 걸었던 나야
깊은 한숨을 알아 이제 괜찮아 내가 있어
힘이 들 때 당당하게 늘 다시 일어나 또 웃고 있는 널
늘 지켜본 나야
누구보다 강한 팔과 빠른 다리가 있고
누구라도 맞선다면 이겨내는 용길 가진 너
자랑스런 너의 모습 네 웃음이 생각나
그게 바로 너 아름다운 너야
세상을 모두 가져갈 주인공은
그래 바로 너뿐이야
가슴 터지게 달려 숨이 턱까지 차오를 때
쏟아지는 눈빛 속에 메아리 퍼지는 (메아리 퍼지는)
잃었던 이름의 너를 만날 거야
누구보다 강한 팔과 빠른 다리가 있고
누구라도 맞선다면 이겨내는 용길 가진 너
자랑스런 너의 모습 네 웃음이 생각나
그게 바로 너 아름다운 널 사랑해
한 방울 한 방울 흘린 땀들이
너를 믿어줄 거야 널 안아줄 거야
널 지켜줄 거야
누구보다 멋진 꿈과 넓은 가슴 가진 너
누구라도 뒤로 물러서지 않을 믿음 가진 너
넘어지고 쓰러져도 마지막에 웃는 건
(웃는 건) 그게 바로 너 아름다운 너야
세상을 다 품에 안을 주인공은
My best My best 너뿐이야
그래 바로 너뿐이야
왜 하필 우리가 헤어져야해
왜 하필 우리가 이별해야해
많은 사람들중에 수많은 사람들중에
왜 하필 그게 나야 눈물이나
이제와 헤어지자고 말하면
나 어떻게 널 잊을수가 있겠니
그게 난 잘 안돼서 바보같은 나라서
어떻게 너를 잊을수 있겠니
널 불러본다
아직도 사랑한다고
널불러본다
아직너를 잊지못하고
너만 아는 나라서
너만 사랑한 나라서
널 잊지 못하고
그리운 니이름만
불러본다
이별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나 어떻게 널 보낼수가 있겠니
너와함께한시간 내겐 전부였는데
어떻게 너를 보낼수 있겠니
널 불러본다
아직도 사랑한다고
널불러본다
아직너를 잊지못하고
너만 아는 나라서
너만 사랑한 나라서
널 잊지 못하고
그리운 니이름만
불러본다
아직도 습관처럼
하루가 다가도록
온종일
너만을 기다리잖아
널 사랑한다
니가 날 떠나갔어도
난 기다린다
니가 돌아올 그 날까지
너만 아는 나라서
너만 사랑한 나라서
널 잊지 못하고
그리운 니이름만
불러본다
불러본다
날 바라보지 마
아무 말 하지 마 제발
너의 기억 저편에 날 묻고 살아가
점점 피어나는 사랑이란 가시가
널 세상의 끝으로 내몰며 아픔들을 줄지 몰라
Go away stay away I'm your pain
내 이름까지 다 모두 다 지워
To far away get away 이제 날 놓아줘
우리들에겐 아무것도 없어
널 그리워하면
긴 한숨만 남아 이젠
그 마지막 숨결이 널 찾을지 몰라
점점 깊어지는 추억이란 상처가
내 아리고 찢겨진 가슴에 흔적들만 남기잖아
Go away stay away I'm your pain
내 이름까지 다 모두 다 지워
To far away get away 이제 날 놓아줘
우리들에겐 아무것도 없어
Away go your way to my pain
난 처음부터 널 하나씩 지워
To far away get away 부디 날 잊어줘
너와 나에겐 남을 것이 없어
무섭게 나를 감싸는 시린 이 회색 공기엔
아직도 남은 바람들로 난 쓴웃음만 짓는다
아무렇게 흩트려놓은 길을 잃은 지난 추억들 속에
맞춰지지 않는 퍼즐처럼 난 또 헤매요
차갑게 안아줘 세상에 맞서야 해
저기까지 가면 끝이 보일까 깊이 베인 상처는 아물지 않아
신이시여 우릴 구원하소서 마지막 전쟁에
오직 그대만이 필요해 오직 당신만 할 수 있어
검게 그을린 저 도시엔 눈물의 시가 필요해
비소 속에 섞인 탐욕과 꿈을 잃어 눈이 먼 그들에게
다시 날개를 펼 수 있게 당신의 힘을 건네주오
차갑게 안아줘 세상에 맞서야 해
저기까지 가면 끝이 보일까 깊이 베인 상처는 아물지 않아
신이시여 우릴 구원하소서 마지막 전쟁에
태양의 빛이 붉어질 때
그대가 그토록 소망한 기도를 해요
진실의 빛이 가려진대도
멈추지 말아요 파멸된 세상을 깨워줘
뜨겁게 입 맞춰 거짓과 싸워야 해
어디까지 가면 끝이 보일까 깊이 베인 상처는 아물지 않아
신이시여 우릴 구원하소서 마지막 전쟁에
슬픔은 나를 보고 웃어주길 원해
기쁨은 나를 보고 울어주길 바래
운명이라면 운명이라면
이렇게 날 가둬둘 순 없어
사랑은 나를 보며 잊으라고 하네
이별은 나를 보고 웃으라고 하네
사랑했다면 내가 필요했다면
가슴 깊이 애원할 사랑
너만을 사랑한다며 너만을 기억했다며
너만을 기다린다며 너 하나 원해
운명이 나를 삼켜도 내 가슴 무너진대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난 원해
사랑은 나를 보며 잊으라고 하네
이별은 나를 보고 웃으라고 하네
사랑했다면 내가 필요했다면
가슴 깊이 애원할 사랑
너만을 사랑한다며 너만을 기억했다며
너만을 기다린다며 너 하나 원해
운명이 나를 삼켜도 내 가슴 무너진대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난 원해
세상 어디에도 내 쉴 곳은
없잖아 그게 나잖아
내 가슴은 너 하나만
기댈 수 있잖아
너만을 사랑한다며 너만을 기억했다며
너만을 기다린다며 너 하나 원해
운명이 나를 삼켜도 내 가슴 무너진대도
너 하나만 너 하나만 난 원해
눈물이 난다 이 길을 걸으면
그 사람 손길이 자꾸 생각이 난다
붙잡지 못하고 가슴만 떨었지
내 아름답던 사람아
사랑이란 게 참 쓰린 거더라
잡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더라
이별이란 게 참 쉬운 거더라
내 잊지 못할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바람이 분다 옷깃을 세워도
차가운 이별의 눈물이 차올라
잊지 못해서 가슴에 사무친
내 소중했던 사람아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기다림도 애태움도 다 버려야 하는데
무얼 찾아 이 길을 서성일까
무얼 찾아
여기 있나
사랑아 왜 도망가 수줍은 아이처럼
행여 놓아버릴까 봐 꼭 움켜쥐지만
그리움이 쫓아 사랑은 늘 도망가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잠시 쉬어가면 좋을 텐데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남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남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그래서 그 남자는 그댈
널 사랑 했대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 돼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남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대요
그 남자가 나라는 건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 거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 같은 사랑 이 거지 같은 사랑
계속해야 네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이대로 멈추기를 잠시라도 그대가 내곁에 있게
너무 쉽게 흘러 갈 하루가 또 지나가면 잊을까 그리움의 눈물
들을 수 없죠 내 안의 목소리 바보같은 내 삶엔 그대뿐인데
울다가 소리없이 울다가 울다 지쳐
못난 내가 미워도 그댈 어찌 못한다
난 그대 앞에 웃는다 그대에게 나란 사람 없어도 웃는다
언제야 끝일까요 놓지못할 미련한 추억에 젖어
하염없이 깊숙히 파고드는 그리움에 가슴이 가라앉질 않아
들을 수 없죠 들리지 않아도 하루에도 수 백번 그대 생각에
울다가 소리없이 울다가 울다 지쳐
못난 내가 미워도 그댈 어찌 못한다
난 그대 앞에 웃는다 그대 에게 나란 사람 없어도 웃는다
지친 내 눈물에 부숴진 가슴이
하나 둘 내게서 다 멀어질까요
눈을 감을 수도 없어 자꾸 떠올라
언제쯤에야 잊을 수 있나
그대를 그대를 난 지운다 그대에게
다른 사람 있어도 소리없이 참는다
내 가슴안의 상처도 괴로움도
너란 사람 앞에서 잊는다